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애들은 공부 열심히 안 해본 애들임 ㅎㄷㄷㄷㄷㄷㄷㄷ

사람마다 다름
4시간 공부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사람이 있고
4시간 공부가 4시간 노동보다 힘든 사람이 있음

근데 공부가 가장 쉬웠다는 말은
막노동꾼 출신 서울대 수석 합격자의 수기 제목임

성과야 별개지만 노가다 뛰는것보단 하기 쉬울거 같은데요ㄷㄷ

따로 공부 안하고도 특정 과목을 98점 이상 맞는 탑 랭커들이 존재했는데
이 사람들의 공통점이 " 시험기간에 공부를 왜 해?" 이긴 했습니다.

케바케죠 그래서 적성이라는 있는거임

다 자기가 잘 하는 분야가 있겠죠. 피드백 없이 공부 자체를 좋아하는 친구도 있을걸요

IQ 113, 내신 5등급의 평범한 젊은이가 가스와 물수건 배달, 포클레인 조수, 택시기사, 공사장 막노동꾼을 거쳐 고교 졸업 6년 만에 서울대 수석을 차지했다. 그는 희귀한 독종인가, 뛰어난 천재인가? 잘하는 게 없어 열심히 했을 뿐이라는, 막노동꾼 출신 서울대 수석 합격
장승수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노가다도 공부도 인생도 전부 제대로 산 형님임.
현재는 변호사

지옥에 가서 영원히 막노동 할래 또는
공부만 할래 선택하라고 하면 공부하겠음

하루 4시간을 공부 했는데 성과가 안 나올 수가 없져
하루 4시간 했는데 성과 안 나오면 공부 할 줄 몰라서 공부한다고 하고 4시간 앉아서 시간만 보낸거임

본인 상식과 이해력으로 세상 판단하기 시작하면
이해안되는거 천지빼까리

서울대에서 1등하는 대학생은 교수 잡담까지 다 필기하는 학생이라고..집중력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반복해서 학습하는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성향이 다른거죠 저도 윗분처럼 공부할래요 ㅎㅎ
아니면 충분한 같은 월급 줄태니 사무일 할래 공부할래 하면 당연히 공부 ㅋ

아직도 그말을 쓰나요? ㄷㄷㄷ

다 자기 기준에서만 생각하는 거죠 뭐....
공부보다 더 힘든 일 하던 분들에게는 공부가 제일 쉬운거고
일이 상대적으로 편한 분들께는 공부가 더 힘든거

그래서 쉬웠다잖아요.
그 머리로 어려울 정도로 공부하면 비로소 제대로 된 능력자가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