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남 감독은 일본에서 식민 역사를 가르치지 않아 왜 일본에서 태어나 살고있는지 몰랐는데
5살때 한복 차림의 어머니 손을 잡고 길을 가다 돌팔매와 함께 “조선■, 더러워. 돌아가!” 라는 혐오 발언을 듣고 모멸감을 느끼고 그때부터 본인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후에 재일동포들 관련 다큐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함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되살아나는 목소리'가 초청되자 주독 일본대사관이 영화제 측에 작품 정보를 문의하고 면담을 요청함
박수남 감독의 딸 박마의 감독은 “국제영화제 같은 행사에 일본 정부가 개입하는 건, 일본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의 심각한 위기를 드러내는 징후”라고 지적했다. 박수남 감독은 “일본 정부는 조선인 위안부, 징용 등의 역사적 사실 자체가 없다며 뻔뻔하게 책임을 회피해왔다”면서 “재일조선인들은 여전히 식민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의 역사 만행을 고발하는 다큐 제작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음이 무겁다
화들짝하고 영화제에 문의하는거 넘모 추하다...
자이니치 차별 아직도 심각하더라고...
우는까마귀
2024/11/19 11:52
마음이 무겁다
끼꾸리
2024/11/19 11:53
자이니치 차별 아직도 심각하더라고...
U MAD?
2024/11/19 11:54
지들이 끌고가놓고 비국민이래
LaCoonMan
2024/11/19 11:52
??? : 일본은 가해자가 아니다!! 일본은 나쁘지않아!
무명무념무상
2024/11/19 11:53
지들이 왜 인지 모르지만 원폭 맞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병1신 들
펀치기사
2024/11/19 11:53
화들짝하고 영화제에 문의하는거 넘모 추하다...
아아나테마
2024/11/19 11:54
한국에서 원폭에 한국인도 당했으니 일본인 희생자도 추모하자는데 일본은 그럴생각이 없다는게 ㅋㅋㅋ
루리웹-2245245477
2024/11/19 11:54
피해자는 오직 자기들 뿐이여야 한다는 이상한 정신머리
심영라이더
2024/11/19 11:54
???: 원폭 피해자는 오직 일본인만 있스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