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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전을 중세교회 역할로 오해해서 나온 잘못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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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에 버려진 고아들을

신의 아들로 적당히 위로해줬다는 의견은


얼마 뒤 반박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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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시에도 일부 신전들(특히 의학의 신을 모시는 신전)은

사회 복지(고아돌보기, 무상의료 등)을 수행한 신전도 있기는 했으나


중세 당시 성당, 교회처럼 정기적으로

사회 복지 업무를 수행하는건 없었다.



로마 말기 기독교가 빠르게 퍼져나간데는

저런 속사정이 있었다고 한다.



댓글
  • 라이프쪽쪽기간트 2024/11/19 09:20

    기독교가 왜 빠르게 퍼져나갔는지 개연성

  • 무희 2024/11/19 09:21

    신관 및 무녀 일자리 창출,
    전쟁 결정할 때 시민들 불만을 '신의 뜻이다'라고 누름

  • 김서사 2024/11/19 09:19

    신전 대체 뭐함??


  • 김서사
    2024/11/19 09:19

    신전 대체 뭐함??

    (Ynpe6C)


  • 라이프쪽쪽기간트
    2024/11/19 09:20

    기독교가 왜 빠르게 퍼져나갔는지 개연성

    (Ynpe6C)


  • 루리웹-3096984951
    2024/11/19 09:21

    신탁과 제례

    (Ynpe6C)


  • 무희
    2024/11/19 09:21

    신관 및 무녀 일자리 창출,
    전쟁 결정할 때 시민들 불만을 '신의 뜻이다'라고 누름

    (Ynpe6C)


  • 루리웹-034626775
    2024/11/19 09:22

    기득권이였구먼

    (Ynpe6C)


  • 쑤퍼유저_관리-28945492
    2024/11/19 09:23

    구호도 하기는 했다네. 교회와는 달리 그게 주업무 중 하나가 아니었을 뿐.

    (Ynpe6C)


  • 라이프쪽쪽기간트
    2024/11/19 09:27

    정기적으로 하는거랑 어쩌다 뿌리는건 차이가 커서

    (Ynpe6C)


  • 쑤퍼유저_관리-28945492
    2024/11/19 09:28

    무엇보다 제우스를 핑계로 고아들과 사생아들을 보호하는 분위기가 없었다니... 너무 충격인 것이야요!
    내 감동 돌려줘!

    (Ynpe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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