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이것저것 체험해보고 V.E.D.A 라는 겜 보스 원트컷하고 티셔츠 받아옴
친구랑 취향도 잘맞아서 계속 블아 브금이랑 닼소 브금 틀어둠
토요일은 아침 8시 30분까지 도착해서 비표 먼저 받고 대회 설명 들음
개인 탈의실도 있었음 무친
오케스트라도 뒤에서 감상했는데 뒤 부스들 잡음이 커서 잘 안들렸음
마비노기 브금들은 처음 듣는데 소년모험가랑 최종무곡 좋더라
인터뷰까지 포함해서 무대에 한 10분 정도 있었는데 좀 긴장된거 빼고 별루 안떨렸음
코스 하다보니까 대인기피증 같은것도 좀 없어지고 무대도 안떨게되네 ㅋㅋㅋㅋ
본선 올라오신 분들 다들 대단하셨는데 본인도 상탐 ㄷㄷ
숙소 TV로 노래 들으려고 검색하니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시청기록이 있는 영상
매튜야 한국인 살인마 하나 더 내줘
짐 엄청 많아서 친구한테 맡겨둔 참가상 다시 받으러 가야됨 ㅋㅋㅋ
지스타에 갑옷 들고갈때는 시선 따가웠는데 올때는 상패랑 같이 들고 있으니까 뭔가 뿌듯하더라
내년에는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갑주 만들어서 또 나가볼 예정
수고해써.
일요일에 왕중왕전 나갔으면 응원 했을텐데(?)
와 진짜 갑옷 개쩐다
Ludger
2024/11/19 01:25
수고해써.
일요일에 왕중왕전 나갔으면 응원 했을텐데(?)
타코야끼색연필
2024/11/19 01:26
내 퀄리티로 그걸 어케 나감 ㅋㅋㅋ
Ludger
2024/11/19 01:30
확실히 그 리치왕도 2등 마감했었지 ㅋㅋㅋㅋ
빵수트
2024/11/19 01:28
코스 퀼리티도 훌륭했고 지스타에서 열심히 하고 고생 많았엉
실버메탈
2024/11/19 01:29
와 진짜 갑옷 개쩐다
루리웹-0813029974
2024/11/19 01:29
대단스
코파카바나
2024/11/19 01:30
고생추
LVCIVS BRVTVS
2024/11/19 01:30
어째서 여행을 가서도 엘든링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