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하면 망원이기에 여기 동민 분과 교환을 하였습니다 잠깐써보니....이거뭐 괴물이네요
바디가 포서드 420과 원이 인데 사진 보고 제눈을 의심했습니다
크고 무겁지만 이정도화각에 이정도 조리개면 다른 회사꺼들은 5키로 정도 나가기에...
포서드의 기념비적인 작품이기에 쓸일은 몇번이냐 이겠냐만은 이렌즈는 정말 안팔고 기념품목적으로라도 장농에 보관할껍니다 ㅋㅋㅋ
마포는 안써봤는데 마포 300프로나 40-150프로보단 더 상급의 렌즈일껏 같네요
일때문에 밖에 가지고는 못나갔지만 저러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쳐다보겠네요 ㅡ.ㅡ
14-35랑 8미리어안 7-14정도만 써보면 포서드 어지간한건 다써보네요 ㅋ
원래 목적이 행사용목적으로 구입은 했다만 무겁고 커서 들고나갈지는...근데 처다만봐도 크고 우람하니 멋은있네요ㅋ 캐논이나 니콘같은 장망원 렌즈들과 비교해도 꿀리지는 않을듯 합니다
마포에서도 이 렌즈 대체하는 화각 조리개 구성은 그냥 안 나왔습니다 ㄷㄷㄷㄷㄷ
없죠...제가 좋아하는 3대회사 펜탁 미놀 올림인데
저화각에 저사양에 저런가격의 렌즈는 없을껍니다 ㄷㄷㄷ
정말 좋은 랜즈죠.......ㅎㅎ
고정 2.8에 환산 180-500이면 마포 포서드 통틀어서는 확실히 끝판왕인...
비슷한 화각으로 시그마 120-300mm f2.8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