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 대한 나의 개인적 호불호는 불호이다
허나
나의 개인적 취향과는 별게로
그가 죄가 없다는 것과
그가 뛰어난 행정가이자 정치인이란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 난관도 이재명이라면 잘 헤쳐나갈 것이라 생각했다
허나
죄 없는 사람을 억지로 죄인을 만들수는 없지 않는가
나의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서
죄가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든 것을 보고 참으면 안되는것 아닌가
나와 피부색 정치적이념 생각등등 다르다 하여도
그사람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죄가 없는데 죄인이 되고
핍박받는 다면 기꺼이 그를 위해 같이 싸워줘야 하는것이
민주주의 아닌가
나의 개인적 호불호는 따윈 이제 잊겠다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싸우겠다
https://cohabe.com/sisa/411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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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이거지
어느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과 공정의 문제임..
극렬히 동의합니다
어떤 학자?가 윤 하는 짓이 쿠테타라 했어요.
탱크 들이밀어야 쿠테타가 아니라
이건 행정적 쿠테타라구요.
딱 맞아요.
모든 상식을 무너뜨리네요.
어떤점이 불호인지 궁금하긴하네요.
으음..
남편은 문프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이혼할 것처럼 화를 내고
설득해도 이상하게.. 그랬어요
문프를 가장 좋아하는,
이재명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가 정동영과 했던 비열한 짓을
알고 나서는 ...
우리 부부는
한 때 그 개인적인 불호를
극복하지 못했죠
두고 두고 후회했죠
지금은
저도 남편의 뜻에 따라
이재명을 뽑을거고
남편은 문프를 인격적으로
훌륭한 대통령으로 인정해요
정치는 환상이 아닙니다
가상의 완벽한 지도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가장 알맞는 답을
찾아야 합니다
그가 멋진 말로 나를 유혹해해도 그가 꿈꾸는 세상이 못난 세상이라면 배척할 것이고 , 어떤이가 못난말로 실망시키더라도 그 어떤이가 좋은 세상을 꿈꾼다면 나는 그 어떤이를 지지할 것입니다.
왜 불호이신지 설명이 필요할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