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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GM 85.8 관련 질문드립니다.

저의 주 피사체는 4살 딸래미입니다
포즈 안취해주고 예측 못할 방향으로 움직이죠.
그래서 85.8로 마음을 굳혔는데
팔오금 보캐를 보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팔오금이 그런데 AF가 느리다는데 따라갈만할까요?
사실 평소에 렌즈를 35미리하고 85미리 두개를 가지고 다닐 생각인데요
무게 생각하니 보캐를 포기하고 85.8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전에는 무게 생각 안했는데..
아이 짐 들고 애가 보채면 아이도 안아줘야 하고 애 다칠까봐 지켜봐야하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카메라 자체를 들고 다니는 것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아 고민이네요

댓글
  • 패자부활전 2017/10/29 10:54

    4살 딸래미면...85.8로도 배경흐림은 충분한데...물론 보케는 좀 딸리긴하지만요...그래도 역시 애들 케어할려면 가벼운게 최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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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기사단† 2017/10/29 10:56

    아무래도 그렇겠죠?
    여유있게 사진 찍을 수 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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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더치 2017/10/29 11:01

    A9에 물리면 팔오금도 빨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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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기사단† 2017/10/29 11:04

    그런가요? 혹시 아이들로 경험해보신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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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할배검+5 2017/10/29 11:07

    85금도 af느려서 못찍을 일은 없더군요,(a9)
    무게와 가격과 휴대성만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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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콥헤오 2017/10/29 11:48

    플라나love님이 a9에 85.4gm으로 찍으신 아이들 사진 많습니다. 참고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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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1984 2017/10/29 12:09

    a7m2나 a9나 a7r2나 af c로 핀잡으면 그놈이그놈인데 af정확성이 다릅니다 afc에선 주광이서 다 날라다닙니다 8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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