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취급 받는 걸까요..

다른거 하자고 말했는데 그것만 하고 싶다고하다니...
가뜩이나 힘든데 더 힘들게 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잡고 있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작성자님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누군가에는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보물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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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짜 죽지 마세요. 진짜 죽지 마세요. 삶을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그냥 남자친구가 이상한거지 작성자님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작성자님이 잘못 하신게 아니에요.
충분히 다른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할 자격 있으세요.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꼭 행복해 지시길 바랄게요.

물론 관계를 가지는게 연인관계사이에 중요한 일이지만 관계만 가지기위해서 만난다는건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러지 말고 어디 놀러가자고 해보세요 축제나 놀이공원이나 등등
그래도 개선이 안되면 헤어지시고요
너무 극단적이신듯 2달 밖에 안만난 남친때문에 죽고싶단 소릴 하는거 보니

작성자님은 소중해요 만나시는 분과 서로 사랑을 잘 나누셨음 좋겠어요
힘드실 때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고
더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연애가 사랑이 작성자님께 상대에게 이득이 될지를 잘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정말 예쁘게 연애하고 사랑을 주고받아야 마땅한 님이기에...

제가 볼땐 남자분이 만난 기간이 길다고 하더라도 (두달이면 더더욱 이해 안될) 하면 안될 행동들만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욕구만 채우려하는 모습과 연인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이랑 거의 비슷하게 남친한테 말해보세요. 일단 남친이 인지를 못했을 수도 있음.
님이 티를 잘 안 내면 약간 싫은가 보다 정도로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싫으면 하지마세요
싫은걸 억지로 해줄만큼 작성자님을 막 다루지도 마시구요.
행복해지려고 사귀는데 왜 불행을 자초하세요.

관계를 거절해보시는것도 하나의방법인거같은데...오지랖일까여

댓글만 읽어봐도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님과 같은 생각과 연애에 대한 개념을 가진 사람도 많을거에요 지금 그 사람이 그렇지 않을뿐.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감정과 생각이니 이 관계가 아닌거 같으면 과감하게 결정하시길

만나신지 2년두 아니고 두달 이라고 하셨죠..
관계에 대해서 생각좀 해보시는게..
남자친구분이 원해서 하는거 같은데..
작성자 분이 관계 하실때 같이 행복한가요?
끝난 후 꼭 껴안아주거나 사랑스러운 키스를 해주나요?
진심으로 사랑해서 하는거 같나요?
아니면 하고나서 외로운감정을 느끼신다면..
솔직하게 작성자분을 위하지않고
자신의 욕정만 체우는거같은데...
다음번 만날때 관계 후 안아줘~! 키스해줘 해보세요
귀찮은 듯 넘어가거나 안해주면..
정리하세요
작성자님 충분히 매력있고 이쁘세요
더이상 상처 받지마세요
그리고 직장은 어리신거 같은데
기회가 꼭 올거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리고 도움이 된다면 꿈에 대해서
상담좀 해드리고 싶내요
지금 준비해도 늦지않았고
충분히 가능하고 당분간은 자신에 대해서 투자하세요

그남자 글쓴이 분을 이용해 먹는 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이전글 보면 남자분을 내적 외적으로 괜찮은 분이라고 언급하셨고, 자신이 과분하다고도 언급하셨는데, 이미 그사실을 남자분이 알고 있는거 같네요.
학생인듯 하시고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전기면도기를 사달라고 그러는거보면 뜯어먹을꺼 다뜯어먹고 할꺼는 다하고.
밖에서 데이트 안하는거 보면 사귀는것을 알리게 되면 안되는 무언가가 있는것같고-거리데이트 하자고 해요.사람들 많이 다니는 학교주변 혹은 그사람이 활동하는 거리주변
카톡이야 오기전에 정리하면 간단할일이고.-만약 계속 만나신다면. 한달간을 카톡보는것을 참다가  갑자기 평일에 만날때 급습해야합니다
작성자분이 정말 사랑해서 만나는지. 그런대접 받아도 만나고픈 사람인지 지금 상황이 힘들어서 만나는지.자기자신을 냉철하게 보시구요.
세상에 가족말고 그친구 뿐이라는 생각은 순간이에요
세상에 다른좋은인연들이 충분이 많습니다
지금 더 나은 사랑을 하기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구 이겨내세요~ 화이팅!

제발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세요....제발요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정리하세요

만약 죽고싶은데 남친이 한줄기 희망의 빛이된다면 그 끈 놓치 말고 그걸 기반으로 살아가세요. 하지만 그걸 당신의 유일한 삶의 일순위로 놓지 마시길.. 그걸 딛고 일어서셔야되요.. 남친이 없이도 혼자 삶을 딛고 일어설 힘을 얻으셔야되요.. 아니면 평생 끌려다니게 되요..

댓글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깨달았어요. 내 자신보다 이 사람이 먼저였구나. 그래서 그걸 그 사람도 알아서 날 소중하게 대해주지 않는구나. 당분간은 회사일도 잘 처리하고  미뤄뒀던 운동도 시작해야겠어요. 님들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본인 느낌이 정확해요 이럴 땐. 안타깝게도.ㅜㅜ

가족보다 남자친구보다 더 가까운 사람은 사실 본인 자신이에요. 저도 애정결핍이 좀 심해서 사랑받으려고, 관심받으려고 항상 버둥버둥댔는데요. 저부터 사랑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그딴 쓰레기때문에 유서를 쓰다뇨 전혀 하시면 안될 일이에욧

파트너와 다름없는 관계네요. 본인을 더 아끼시길. 우린 모두 소중함 존재이잖아요.

일부지 전부가 아닌데요. 서운하고 속상할만 하셔요. 위로드립니다.

왜죽어요 죽지말아요 진짜 그렇게되면 가족들은 생지옥이예요...그놈은 그냥 쓰레기니 잘 정리하시구요

회사는 옮기면되고 남친도 바꾸면되지 죽긴 뭘죽어요 살아요 더 보란듯이

만난지 두달인데 만날때마다 O스만하고
만난지 두달인데 그때문에 자살까지 여러차례 고민햇다면..
일단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는것부터 해야할거 같네요.

남자친구가 아니고 O스만 같이 하는 사람이네요.
진짜 남자친구를 만나서야겠어요.

아재가 잔소리(?)좀 할께요.
1. 당신은 소중합니다.
2. 남자 아랫도리에도 인성은 있어요 둘 모두 컨디션이 좋을때의 응응응은 모르겠지만 한쪽의 불안을 느끼지 못하는 아랫도리를 가진 남자는 폐기 하세요.
3. 널린게 남자에요.

그 사람을 사랑해서 참고 있으신거 겠지요ㅜㅜ 그래서 너무 속상하니 죽고싶단 생각도 하시는거고ㅜㅜ 하지만 작성자님이 행복하지 않다면 뭐든 하지 마세요. 행복하길 바라지 않는 사람이랑 사귀지도 마시구요. 세상에 좋은 사람 많아요. 미련 버리시고 좋은 사람, 작성자님 귀하게 여겨줄 사람 만나세요. 힘내세요!

만난지 두달인데.
데이트코스는 남친 집.
하는건 맨날 그거 ㅡ.ㅡ
우리나라도 돌아다니면 가 볼곳 천지인데
섹파 취급이네요. 나쁜색끼....
좀 많이  갔을수도 있지만 이런 사람은
몰카 조심해야 해요.

저도 남자친구가 자취해서 남자친구네 집에서 잘 있다오고 그러는데요
제가 남자친구가 분위기 잡으려 할때마다 장난식으로 튀거든요 그러고 싫어 싫어 싫어 라고 말하는데
거절할때 진짜 단호하게 싫어 세 번만 연속으로 말해보세요
근데 남자친구 반응이 그래 너가 싫다는데 어쩔 수 없지->좋은 남자친구
아 너 왜 그러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면->안좋은 남자친구
원래 잠자리 안했을때 반응을 살펴보면 잠자리만 원하는 남자친구인지 진짜 남자친구인지 알수가 잇거든요

떠나세요.
원하지않는 것에 구속당할 필요없습니다.
사랑받는 것이라고 착각하지마시길...
왠지 자신의 불안한 현실과 감정을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싶어하시는 거같은데.. 그사람은 아니네요.
차라리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푸세요.

유서는 당장 찢어 버리고 꼭 해보고 싶은 일 리스트를 작성해 봅시다 먼저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쉬운거 부터..

남녀관계 기브앤 테이크에여
받는게 있으면 주어야하고, 받는거없지 주기만해도
안되요. 상대한테 받는게 당연시 되어버리면
결국 상처만 입히게 되거든요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남친보다 훨씬 귀하고 소중하고 자랑스럽고 멋진건
나 자신이랍니다.

이용당하게 본인을 냅두지 마세요
자기 딸이 자신의 입장을 고대로 겪는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고에요? 당장 그만만나게하고
진짜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잖아요
자기 자신을 딸내미라 생각해보고 (자기객관화)
보듬어주세요!!
고작 두 달 만난 남자 때문에 자살한다뇨
여태껏 살아온 삶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티비에서 어떤 외국인 연예인이 하는 얘길 들었어요 삶이 넘 힘든데 죽었다가 다시 사는건 할수없으니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외국에서 전혀 다른 인생을 살기시작했대요 아무리힘들고 괴로워도 죽었다 다시사는것보단 살아가는게 쉽죠. 난 어제랑 다른 새로운 사람이다 하는 마음가짐으로 직장도 구하고 자존감도 높이는 자신을 위한 삶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자신의 자존감, 자기애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애인이 내 허무함과 부족함을 모두 채워줄 수 없는거에요. 남친의 행동에 상관없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연애때 서로 좋아하면 관계도 가지고 할 수 있지만 제가 볼때는 배려가 빠졌어요.
거기에 남친 하고싶은대로 휘둘리고 끌려다니는 걸로 보이기도 하구요
사람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데 돈드는 것도 아닌데 사랑한다 좋아한다 백번 천번을 못할까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제 두달이면 해주고 싶은게 얼마나 많을텐데
매번 자신의 집에서 밥먹고 섹x하고 집에가고 이런식으로 하지않죠
남친이란 인간은 님이 헤어지자 한들 아쉬워할게 하나도 없고 섹파정도 생각하는거 맞습니다.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내가 배려라고 생각한게 호구로 돌려받지 않으려면 잘 생각하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