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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머죠.. 담배에 수면제? 같은걸 넣는건가요??
이것도 이런 의심으로는 경찰에 신고해도 뭐 해줄수 있는건 없는건가요?
무슨일도 확실하게 일어나지 않으면 경찰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들었던거 같은데요?
이런데 괴담으로 이렇게 돌고 경험담도 올라오면 금방 경찰이 잠복해서 처리할수 있을것 같은데....
(담배 블라인드 테스트중이던 KT&G직원) : 시무룩
머리 좀 이상한 사람인가
음... 말투가 어눌했다면 외국인이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한 눈에 외국인으로 구분이 안 되었다면 중국인일 가능성이 높고...
특정 성분이 들어간 담배를 피우게 하여 기절시켜 끌고가면 뭐...
중국이라면 아무래도 인육아니면 장기매매 쪽일 가능성이 높을 듯
납치쪽은 아닐 듯
유스퀘어 이용 해보신 흡연자분은 아시겠지만 얼마나 유동인구가 많은데
몇년전에 유행했던 괴담입니다
광주터미널엔 흡연구역이 없어요...
기절시키거너 마약같은거 아닐까요?
광주에서 30여년살고
유스퀘어가 집에서 보이고 차로 5분거리에 삽니다만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유스퀘어는 광주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곳중하나이며 택시가 계속 다니고 계속 대기중입니다.
새벽에도 말이죠.
택시정류장 옆은 버스정류장이구요.
흡연자들은 택시정류장 주변이나 거기가기전 유스퀘어 바로밖에서 흡연합니다.
참고로 유스퀘어에는 백화점과 영화관, 온갖 식당과술집이 밀집해있어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범죄의 장소로 삼기에는 어려울것같고 저런경우는 처음 듣네요.
그리고, 담배를 핀다해서 갑자기 쓰러지거나 잠이 든다는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과거 껌 괴담과도 같은 느낌인데
마취용 약품이나, 흡입제나 제가 생각하는 범위안에서 그게 가능한 약은 없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병원 수술시에 사용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흡입마취종류도 휘발해버리니 담배에 어찌 해놨다해도 다 날아가버릴거구요.
일단 그리 신뢰가 가지 않는 글들 입니다
만약 진실이더라도 수면제 마약이라기 보단 말을 걸기 위한 구실인듯 하네요
음? 그럼 저 후기들은 대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일들 때문에 사는게 팍팍해지는거 같아요
며칠전에는 친구하고 지하철에서 배고프다~라고 말했더니 뒤에 계시던 할머니가 비닐에 쌓여있는 빵하고 물 떡을 주시드라구요
할머니 외모가 깔끔하셨고 배고프다는 소리 들었다며 교회였나 어디서 받은거라며 깨끗한거니 먹으라고 하셨지만
혹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저는 건장한 남자이고 친구도 있어서 거리낌 없이 먹었지만 만약 혼자였으면 안먹었을거 같아요;
지역감정이 또
그냥 한번 광주터미널이라고 했으면 다음번엔 터미널 앞에서~~이런식으로 말하면 되지 계속 광주터미널, 광주터미널 하면서 광주를 강조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이야기는 사실 맞음 새벽시간에 내 친구가 당할뻔 해서 압니다 새벽 2시쯤에 흡연구역에서 담배 피우러 갔는데 아저씨 한명이 오더니 담배 바꾸자 그러고 담배 그냥 피세요 그러면 껌 주면서 이거 씹어보라고 좋다고 그러면서 집요하게 쫓아와요 애가 울먹거리면서 새벽에 전화해서 데리러 갔었어요
그리고 광천앞에 흡연구역 있습니다 없다고 하시는분은 4-5년전에 터미널 가보셨던분일듯 주로 사람 적은 새벽시간대에 남녀 안가리고 그러니까 호옥시나 터미널 가시는분들은 조심 하셔야 합니다
왠지 광주 혐오자들이 지어낸 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