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베사 전향시 장점
- 먼저 전향한 궤베사가 멘토가 되어 1:1 전담 마크함.
- 육체적, 정신적 손상에 대한 치료와 테라피. PTSD가 심할 경우 대대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기 수양법을 배울 수 있고, 필요할 땐 언제나 심신 안정제를 처방받을 수 있음.
- 타우와 궤베사는 수면 주기가 잘 맞지 않아서 이를 돕기 위해 푹 잘 수 있는 개인 수면실이 따로 제공됨
- 함 내 대부분의 시설에 자유롭게 출입하고 이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본인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지원에 언제든지 접근을 요청하거나 접근할 수 있음.
- 타우종족이 아닌 동맹종족들에겐 카스트 제도 강요안함, 직업선택의 자유도 있다
- 징집되서 전쟁터 나가도 파이어 워리어들이랑 똑같은 대접받음
- 장비는 타우의 샤스라, 샤스위 계급과 동일하게 지급받으나, 손가락이 4개에 지행성인 타우의 신체 구조상 그대로 호환이 되는 물건이 적기 때문에 인간 신체에 맞춰서 따로 제작하거나 개조된 장비가 지급됨.
- Broken Sword에서의 언급하길 궤베사에게 지급되는 기본적인 보병용 장비조차 아스타르테스가 부러워하고 남을 성능이라는 묘사가 있다
- K-군인 비슷하게 일반적으로 비전투 상황에서는 무장 소지 X. 다만 지단 프로토콜이라고 불리는 허가를 받으면 가능
- 원하면 제국제 장비를 그대로 챙겨와서 쓰는 경우도 존재함
- 군사 이외의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의식주와 의료를 비롯한 복지를 차별 없이 그대로 제공받음. 제국에 대한 악감정이 덜하거나 없는 궤베사들도, 심지어 위장전입한 이단심문관조차 제국보다 타우가 사람을 더 사람같이 대해준다는 건 하나같이 인정한다
- 눈에 띄는 차별대우는 없고, 대의 안에서 허용해줄 수 있다면 문화와 관습도 그대로 존중받는 등 타우가 궤베사에게 대놓고 무언가를 강요하는 건 거의 없는데, '제국과 전쟁 중인데 전향자가 나오는' 인류만의 특수성 때문에 어느 정도 감시받는 입장이긴 함. 실제로 제국도 이걸 이용해서 요원을 침투시키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 한편으로는 타우의 최고 계급인 '오' 계급이 존재하고, 원소 의회에 동맹 종족의 대표 겸 조언가인 Kindred Soul로 참여하는 등 대우받기도 함. 흔한 건 아니지만 아예 인간이 타우를 지휘하는 사례도 종종 나오는데, 다른 동맹 종족(크룻, 베스피드 등) 에는 없던 특별대우
- 배틀슈트는 신체적 차이 때문에 조종할 수 없고(개조를 거치면 가능은 한 것으로 보임) 전차병이나 조종사가 있는지는 불명.
단점
- 머리 빡빡 밀고 얼굴에 통합을 상징하는 원 모양의 문신을 새겨야 됨.
강요는 아닌데 애지간하면 다 하는 분위기
반면 인류제국 치하에서 삶은 걍 사람취급을 안하는 자원 1취급
소설 섀도우 소드의 챕터 1에서 행성 제라토모의 여총독(이하 총)과, 상급 집행관(이하 집) 이 십일조 납부로 설전을 하는 묘사가 있는데
??:흑우는 앞으로 나오시오
비교대상이
인류제국
궁금한게 타우에 넘어간 인간은 카오스에 노출에 어떠한지 모르겟음
만약 노출 위험이 줄어든다면 현재 제국기조는 잘못됬다고 말할수 있는 건가
카오스 노출은 사실 복불복같은거라 물론 카스마같은애들이 메인으로 노리는게 인류제국이니
노출비율이 높긴하지만
타우라고 카오스 노출이 적다고도 못함 그리고 애내들 성향을 보면 되게 오만해
받아드리는 포용의 자세는 좋은데 그것조차 좀 거만떠는 자세가 담겨있는 그런집단임
사이커 -> 상대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하니 능력의 통제가 잘 되는 편. 타우도 동맹 중에 사이커 종족이 많고, 전향자들을 통해 그간 인간의 사이킥에 관해서도 지식을 꽤 얻었기 때문에 사이커가 그리 낯설지만은 않음. 오히려 사이커를 귀중한 자산으로 여겨 잘 대우하는 문화가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쉐도우선 소설에 나오는 궤베사 마헨드라 벨라는 사이커임에도 찰나스 공역의 타우 영토에서 인간을 대표하는 직위에 올라와 있음
반란 -> 타우 권역 내에서는 안정된 삶의 질과 괜찮은 대우로 굳이 반란을 일으킬 이유가 별로 없음. 반란 일으켜봤자 대부분의 경우는 제국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끔살이니까...
으음 푸른ㅈㄲㅈ
여러분 명심하십시오
이 세계에서 착한 대머리는 있을 수 있지만
대머리가 되라는 놈 중에서 착한 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