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째 장터 매복하면서 매번 1순위 예약자에서는 탈락 또 탈락,....
58n으로 사기치시려는분 경험도 해봤고....
그러던중
오빠엔 발견...드디어 첫번째 예약자가 되어, 왕복 11시간 통영까지 달려서 구했습니다.
이왕 먼길 왔음에 24n까지....
깨끗한렌즈 넘겨 주셔서 감사하고 잘 쓰겠습니다..
취미로 사진 생활 하는 저에게 고가의 미러리스는 핀스트레스 좀 적은거 말고는 매력이 없어서
Dslr의 기계적인 맛을 다시 느껴보고자 넘어 가고 있습니다..
D880이라도 출시되었음 하는 바램을 간직한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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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즐거운 사진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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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11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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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ㄷㄷ
네..생각보다 멀긴 멀더라고요 ...과속단속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 달릴 수도 없고,무주정도 가니까 산에 단풍이 한창이라 차안에서 단풍구경 잘 했습니다.ㅎㅎ
상태가 좋아 보이네요.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박사님 다녀가셨네요^_^..제가 장비병환자라 상태 괜찬은것만 찾으려 노력했어요...상태 괜찬아요...
전 기다리다 그냥 샵에서 샀네요
앗! 아직 신품 재고가 있나요?
아뇨 중고죠 상태가 괜찮아보여서 좀 비싸도 믿을만한곳에서 샀엉
가시는 김에 105n도 가져오시지ㅋㅋㅋ 있으셨나
사실 사고 싶었는데 아직 제가 미러리스들 다 버리지 못하고 135플레나가 있어서 망설이다가 못샀어요^_^ 망원쪽으로 갈 수록 바디 손떨방이 많이 도움이 되서요...미러리스 다 떨자니 손실도 크고 미련이 남는부분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ㅎㅎ
와~ 플레나 있으면 뭐 필요 없겠네요ㅋㅋㅋ
35n이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