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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사건 피해자 학생 살 수도 있었네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보니
경찰은
코드1도 가출로 치부하며 무시하고
이영학 아내가 자살하던 때 같은 경찰선데 전과 10범이 넘는 이영학 정보 공유도 안 되고...
또 불미스런 초동수사 '실수'가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
본인들의 그러한 실수를 가리려는 거짓말과 변명에 토악질이 나네요

댓글
  • 만취곰 2017/10/27 13:18

    오웬춘 사건도 초동에만 잘했으면 그여자분도 살아겠죠..

    (8Vaj7d)

  • 너가보낸편지 2017/10/28 23:12

    실수일까요?

    (8Vaj7d)

  • 동원대학총장 2017/10/28 23:12

    서장 문책성 전보조치했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오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8Vaj7d)

  • 꼬부기냥 2017/10/28 23:17


    이영학은 흰 가운을 입고 시신을 닦으며 “이 좋은 걸 누구 시켜. 그래 안 그래 응?”이라고 혼잣말했다. 이어 “가슴 뺐니? 오빠가 어떻게 갚아”라는 말을 했다.

    (8Vaj7d)

  • 댓망의요정 2017/10/28 23:24

    기다려 봐요.
    곧 들어올거예요.
    애들은 가출 잘해요.
    (속뜻:아...귀찮아...)

    (8Vaj7d)

  • 춤추는부침개 2017/10/28 23:40

    정말 '총체적 부실'이더라고요....
    오원춘 사건 이후로 쇄신하겠다더니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피해 학생 어머니가 지구대 직접 방문해서 실종 신고 접수를 했는데, 제대로된 내용 파악도 못하고 돌려보낸 지구대 소속 경찰들..
    나중에 논란이 되니 당시 지구대가 소란스러워 미처 확인을 못했다고 구라를 쳤으나, CCTV를 까보니 전혀 소랍스럽지도 않았고 야구 보며 스마트폰 하던 경찰들의 모습이 찍혀있었음...
    그리고 112 상황실에서 실종 접수를 받고 코드1 지령을 내렸는데..
    현장 출동하라는 무전을 받고도 출동할거라며 허위보고만하고 출동을 아에 안했다고함........
    심지어 당시 담당 수사팀에 5명이나 근무하고 있었다고........
    끝으로 이런 상황을 보고받은 여청과 과장새끼가 또 시간끌다 5일만에 서장에게 보고..........
    하..............

    (8Vaj7d)

  • 침뱉으러왔츰 2017/10/28 23:40

    수사권 독립 얘기 백년동안은 꺼내지도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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