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7c2인데 뷰파인더를 사자마자 꺼놓고 정말 한번도 눈에 대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미러리스는 lcd로 다 보고찍으면되는거아닌가요? 뷰파인더는 어떤용도로 보는건지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리옵니다.
엄청밝은야외에서 잘안보일때? 초점같은거도 뷰파인더보면 더 정확한가요
https://cohabe.com/sisa/4109996
아래 뷰파인더 글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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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부가 너무 밝아서 안보일때나 집중하고 싶을때 씁니다
저는 예전 DSLR 쓸 때 익숙해진 것 때문에 뷰파인더를 보는게 절반, 밝은 야외에서 화면이 좀 더 잘 보여서가 절반인 듯 합니다. 그 외에도 뷰파인더를 보는 자세가 팔이 몸통에 딱 붙으면서 흔들림을 제어하기 더 좋은 자세인 것도 있구요.
공연장이나 교회예배 촬영시 액정 끄거나, 주요정보만 표시하게 하고 뷰파보고찍습니다.
제 경우는 웨딩홀에서 스포트라이트 받는 신랑신부님(특히 신부님 드레스)의 노출 맞추느라고 뷰파인더 봅니다
액정으로는 화이트홀 뚫리는지 아닌지 잘 판단이 안서더라구요
노안이라 가까운건 보기 힘듭니다. ㅠㅠ
LCD 볼려면 팔 쭉 펴야 되요..
원칙으론 뷰파로 얼굴에 붙여 찍으면 손떨림도 덜해서 저속셔터 가능하고요.. 1/15 같은..
구도에 집중하고 싶을때..
대낮엔 소니 LCD 가 좀 어두워서...
아 그리고 a7r5 A9, A7s3 같은 고급모델 뷰파는 정말 크고 넓고 선명하게 잘 보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