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이 게임이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

4성캐 도기.

성능도 그냥저냥이고 스토리엔 꼴랑 5분 나왔으며

그 주제에 저 이뭐병벤젼스 어셈블에 센터로 서는 등

딸랑딸랑 그 새끼처럼 욕 먹을 것까진 없지만, 그렇다고 호감 갈 일도 없는 그냥 공기캐다.

근데 쭈쭈복어가 이 겜에서 가장 큼.

덕분에 은근 고퀄 팬아트와 만화들을 얻어가며

유저들에게도 아 그 엄청나게 컸던 누나...로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다음 타자는 장리.

승소산 1.1 때야 크으 이게 정실이지 소리 들었지만,

1.3 전체를 순애로 채운 파수인과 그 다음 카멜리아에 비교하면

현재는 정실력 자체는 인플레에 밀려 딸린다고 보는 편이 많음.

그런데 도기 바로 다음으로 크다.

덕분에 카멜리아 나온 오늘까지도 난 그래도 장리눈나가 젤 좋음 소리도 제법 들리는 중이시다.

이거 대단한게, 카멜은 그렇다쳐도 파수인은 지 혼자서 가챠겜 대신 미연시를 찍는 캐인데 거기에서도 아직 장리가 언급됨.

(비중 자체는 찔끔이었지만 모두가 환호한 승소산 그 씬)

즉, 우리는 위 사실로 미뤄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쭈쭈복어는 크면 클수록 좋다.

엥 단근이 얘긴 왜 안하냐고?

우리 지금 여캐 얘기하고 있잖니 넌 남자애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