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드워드 로우
2. 에드워드 티치
3. 존 켈치
4. 월터 케네디
5. 바솔로뮤 로버츠
6. 존 래컴
7. 에드워드 잉글랜드
8. 스티드 보넷
9. 크리스토퍼 콘덴트
10. 헨리 에버리
11. 크리스토퍼 무디
12. 토머스 튜
13. 리처드 월리
14. 에마니엘 윈
그리고....
15. 미합중국의 유명한 초밥집
이 비행대는 부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골을 보물처럼 귀중히 모시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실제 사람의 유골이다.(...) 태평양 전쟁 당시 VF-17 소속 파일럿이었던 잭 어니(Jack Ernie)가 오키나와 전투에서 격추당하면서 "Remember me, with the Jolly Rogers!"라는 마지막 교신을 남겼고, 유가족들은 고인을 뜻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졸리 로저스 비행대에 잭의 유골 중 두개골과 대퇴골을 기증, 졸리 로저스에서 오늘날까지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말하자면 졸리 로저스는 전사한 대선배의 진짜 유골을 보물로 간직하고 있는 셈. - 나무위키
착한 일장기 ㅇㅈ합니다
초밥을 좋아하던 해적이라고 한다
진짜 사람 뼈야?
쿠폰 다 써보기도전에 초밥집이...
졸리 로저스!
초밥을 좋아하던 해적이라고 한다
애버리 저거 언챠티드에서 봤어!
스시에 환장하는 양키들
전투기중에 콜세어도 있겟다 딱 맞네
착한 일장기 ㅇㅈ합니다
진짜 사람 뼈야?
이 비행대는 부대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골을 보물처럼 귀중히 모시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실제 사람의 유골이다.(...) 태평양 전쟁 당시 VF-17 소속 파일럿이었던 잭 어니(Jack Ernie)가 오키나와 전투에서 격추당하면서 "Remember me, with the Jolly Rogers!"라는 마지막 교신을 남겼고, 유가족들은 고인을 뜻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졸리 로저스 비행대에 잭의 유골 중 두개골과 대퇴골을 기증, 졸리 로저스에서 오늘날까지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말하자면 졸리 로저스는 전사한 대선배의 진짜 유골을 보물로 간직하고 있는 셈. - 나무위키
기억할게!의 미국식 실천방식이구나 존멋
와 워해머의 임페리얼피스트 챕터 같네...유골 숭배..
기억할게!! 오리지널
.
실제로 존재
실재(在)
드레이크는 없네?
쿠폰을 다모았지만 가게가 망해서 쿠폰은 영영 미사용으로 남았다는 불쌍한분 ㅜㅜ
쿠폰 다 써보기도전에 초밥집이...
토머스튜는 언챠4덕에 낮이 익다
와 샌즈!
아시는구나!
왜 해적들은 해골에 환장함?
그것보다 해골 자체의 상징성이 죽음이나 위험하다는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니깐... 해적들이 자신들이 위협적이고 공포의 존재라는것을 인지 시키는 그런 상징적인 의미도 있겠지
너 이거 보여? 그럼 너 죽었어 하는 표현임...
협박용으로 해골만큼 상징적인게 없어서 그럼...
바다를 떠돌다보면 식량도 물도 떨어지고, 죽는 사람도 생길정도로 바닷일이 힘들어
힘들고 배고파 해골이 되었다라는걸 보여주며 우리 이런몰골이다 먹을걸 내놔라 라며 다소 거칠게 요구하는 불쌍한 뱃사람들을 해적이라고...
해골이 지닌 상징성때문이지
해골이 옛날부터 죽음/공포 등에 상징성을 뛰었고
해적들은 자신들을 그런 두려운 존재로 표현하기위해 쓴거고
그래서 저거들끼리 리버탈리아 만듬
언차티드 생각나네
존 레컴은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해적기는 많이 본거네?
보니와 앤이라는 여자해적을 뒀다고!?
보니 앤 존 래컴?
뭔가 떠오르는데
존 래컴은 별명이 칼리코 잭 이였음..본명보다 별명이 더 유명함
칼리코 잭은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해적이었는데,
해적질 피해도로는 티치나 바솔로뮤 같은 끕의 대 해적은 아니었음,
(물론 졸리로저 해적기 디자인으로도 유명했지만)
그런데 왜 유명해졌냐하면....
앤 보니와 메리 리드 라는 여자 해적 둘을 부관으로 두고 있었기 때문임.
원래 배에는 여자를 안 태우는게 암묵적인 룰이였는데 앤 보니와 메리 리드를 태우고
암묵적 룰 젖까 하고 여자 둘과 함께 해적질하면서 유명해짐.
하렘 물 소재로도 상당히 유명한 편
물론 이 소재는 원피스에도 나옴 ㅋㅋ
해적기 못지않은 국기
ㅇㄷ
https://en.wikipedia.org/wiki/Flag_of_the_Benin_Empire
중간에 어디서 많이 본게 있더라니 헨리 에이버리..언차티드하면서 봤었징ㅋㅋ토마스 튜도..
촌시럽다
실제하던→실재하던
6번 존래컴 실제로 썼던 문양이구나...
집에 저 문양 해적패치 몇개 있는데
마지막의 저 졸리 로저스 비행단은 현재도 존재해서 슈퍼호넷을 타고 해리 S. 트루먼(니미츠급 8번함)을 주 기지로 삼고 있음.
에드워드 티치가 그 모자에 도화선 올려서 불 붙이고 화약 섞은 술을 마셔댔다는 애냐?
존 래컴의 졸리로저,
존래컴은 본명보다 칼리코 잭 (캘리코 잭) 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함
해적의 악랄함 으로는 악명높은 검은 수염 에드워드 티치 나 도살자 바솔로뮤 로버츠,
사략함대 프란시스 드레이크 만큼 악명을 떨치진 않았지만
잘생긴 얼굴을 가졌으며 앤 보니와 메리 리드 라는 여자 해적 부관을 뒀던 하램 해적 으로 상당히 유명했음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페로우의 패션의 모티브 를 줄정도임
지금 원피스등에서 자유롭고 낭만있는 해적 의 이미지 그대로 가지고 놀고먹는 해적으로 유명했지만
어쨌던 해적은 해적인지라 지나가던 상선 털어먹고 그러다가, 영국 총독군에게 정박중에 잡혀서 그대로 교수대로 끌려가 처형당함.
아무튼 그 해적기 디자인은 지금까지 울궈먹기 좋아서 많이 쓰면서 유명하고, 또 서로 사랑하는 여자 둘 끼고 한량처럼 놀고먹기 좋아하고 잘생겼다보니
서브컬쳐에서 엄청 많이 모티브로 차용하는
가장 이질적인 이미지를 가진 해적임.
으
해적 극혐 ㅡㅡ
그 초밥집은 생선이 아닌 초식동물의 고기를 쓴다는 게 사실인가요?
쉐프 :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