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곤과 아르웬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영화에서도 그 장면과 모습을
과거 회상으로 어느정도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원작 본문에서
아라곤과 아르웬의 이야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아르웬도 잠깐 초반에 등장하고
후반에 또 잠깐 나타나 대사 몇개를 날릴 뿐이다.
그 이유는 톨킨이 그들의 이야기를 매우
아꼈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전체에 흐름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뺀 것이다.
그럼에도 이 두명의 사랑 이야기는
반지의 제왕 부록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사실 톨킨 부부 이야기는 루시엔과 베렌 보다는 아르웬가 아라곤에 가깝지..
물론 둘다 현실과 비교하면(....)
아라곤 천수누릴때 까지 알콩달콩 잘 살고 나서
아라곤 죽은뒤에 발라노르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거 포기하고 그냥 혼자 쓸쓸히 죽어서...
아르웬이 발리노르로 가도 새드엔딩 남아도 새드엔딩
3만짤 엘프: 아라곤 너가 1000번째 남자야
잘어울리는 커플이야
사실 톨킨 부부 이야기는 루시엔과 베렌 보다는 아르웬가 아라곤에 가깝지..
물론 둘다 현실과 비교하면(....)
하지만 마누라 묘비에 대놓고 루시엔이라고 적은거 보면...
3만짤 엘프: 아라곤 너가 1000번째 남자야
아끼면 뭐함... 결국 비극으로 끝났잖아 ㅡㅜ
그냥 발라노르로 보내주지 망할 톨킨영감
아르웬이 발리노르로 가도 새드엔딩 남아도 새드엔딩
아라곤 천수누릴때 까지 알콩달콩 잘 살고 나서
아라곤 죽은뒤에 발라노르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거 포기하고 그냥 혼자 쓸쓸히 죽어서...
엥 그때는 문 닫힌후 아냐? 어케 기회가 생겼데
아 그냥 아라곤이 지금이라도 떠나라 한거임
아르웬은 자긴 이미 인간의 운명을 택했으니
그들은 어차피 받아주지 않을거라했고
갑자기 아르웬이 마지막 컷에선 원더우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