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혐오스러움..
그중 최근에 많이 쓰는 '알빠노' 라는 단어
진심으로 듣기 싫음.
노 누 슬슬 들이밀면서, 사투리에서 파생 된거다라는 말도 안되는 말도 하고
그러다 이상하게 합성 되기 시작해서
'알 바 없다'를 트랜드에 맞춰 '알빠노'를 인방에서 주로 쓰기 시작하다가
이게 여기 저기 다 퍼졌는데
너무 극혐임
죽은 사람 희롱하고, 많은 것들 희롱하면서 쓴
노, 누체가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여지길 진정으로 원하는 건가?
애초에 혐오에서 시작 된 트랜드를 왜 들이미는 거지?
솔직히 지금도 의문임
'운지, 부엉이 바위, 물고기 친구들 어묵 됐다' 이런 개 같은 혐오질 하는 문화에서 파생한 걸
진심으로 대중화 되길 바라는 건가?
이게 정상이 맞나? 싶다
위님
2024/11/14 16:22
자주보던 스트리머 구독이랑 맴버쉽 끊는데 큰 기여를 한게
알빠노다
꾸역꾸역 사투리라고 우기던데 ㅋㅋㅋ
에로소년
2024/11/14 16:23
알빠노 저거 인방에서 시작했으니 일베가 아니라다고 하는데 애초에 일베가 아니였으면 노를 안붙였어 저거 유행하기 훨씬 전에 내 친구가 저렇게 썼을때 광주토박이였던 우리는 알빠여? 라고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