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름 "해머핸드"
그는 로한의 첫번째 왕가의 아홉번째 왕이었다.
당시 로한에는 프레카라는 던렌딩이 있었는데
자신의 아들을 왕의 딸과 결혼시키길 원하여
왕의 회의 중에 무리를 몰고 들이닥쳐 협박하려 했다.
헬름은 그의 협박은 농으로 받아넘겼으나
"늙은 왕이 지팡이를 받지 않으면 무릎으로 기게 될거다'라는 욕을 듣자
회의가 끝난뒤 주먹 한방으로 프레카를 쳐죽인다.
그리고 프레카의 일족을 주적으로 선포했다.
하지만 프레카의 아들, 울프가
던렌딩과 곤도르의 적을 몰고 로한을 침공하여
수도 에도라스를 점령했으며
헬름은 나팔산성으로 피신했다.
그는 "긴 겨울" 중에 희망없는 수성전을 계속했으며
왕자가 절망에 빠져 성을 나서 돌격하다 전사하자
그는 절망과 분노에 밤마다 나팔을 불고나서 성을 나서서
맨손으로 던렌딩들을 쳐죽였다고 한다.
어느날, 그는 아침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는데
동이트자 사람들은 전투태세를 갖춘채 서서 죽은
헬름과 그를 두려워하여 다가오지 못하고 있는 적들을 보았다.
그 때부터 나팔산성의 나팔을 불면
헬름과 그의 군사들이 유령으로 나타나서
로한과 함께 싸운다는 전설이 돌게 되었다.
붕권썼을듯
백색산맥에살던 인간들인데 사우론에게 충성을 맹세했었음
근데 얘들이 곤도르가 위험할 때 도와주기로도 약속을했음
근데 사우론이랑 곤도르랑 맞짱 뜨니까 곤도르가 도와달라고해도 뭘 어떡해요
결국은 그냥 옵저버짓했음
그래서 이실두르가 졸나빡쳐서
"사우론보다 서쪽왕이 더 강하면 니들 죽어서도 못쉴거임" 하고 말함
근데 사우론이 손짤당하고 졌음
그래서 저주받음
흥흥흐흥...
오오아!
붕망겜이 여기서도...
붕권썼을듯
오오아!
붕망겜이 여기서도...
노패인
! 노게인! ^,^
그 아라곤한태 명예 지켜달라던 유령들은 다른 애들임?
다른 놈들임
그건 백색산맥에 살던 산의 민족으로
로한 훨씬 이전의 인간들임
백색산맥에살던 인간들인데 사우론에게 충성을 맹세했었음
근데 얘들이 곤도르가 위험할 때 도와주기로도 약속을했음
근데 사우론이랑 곤도르랑 맞짱 뜨니까 곤도르가 도와달라고해도 뭘 어떡해요
결국은 그냥 옵저버짓했음
그래서 이실두르가 졸나빡쳐서
"사우론보다 서쪽왕이 더 강하면 니들 죽어서도 못쉴거임" 하고 말함
근데 사우론이 손짤당하고 졌음
그래서 저주받음
그리고 나중에 아라곤이 불러서 해적들 한번 소탕해주고
"우리 이제 쉬어도됨?"
"ㅇㅇ 가셈 ㅅㄱㅇ"
"ㅅㄱ"
하고 안식함. 이야기 끝!
미들어스랑 내용이 다르구나
미들어스 시리즈는 거의 팬픽션급으로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ㅇㅅㅇ...
탈리온...? 님 누구...?
그래도 톨킨옹이 자기 소설이 일종의 역사서같은 취급을 받길 바랬으니까
미들어스 쉐도우 시리즈는 일종의 야사 취급 받는거도 재밌을듯
ㅈ같은 4막 노가다만 제외하면 탈리온의 스토리는 나름 흥미돋고 숭고함
그렇다면 이건 대체역사 소설이군
근데 이런 내용을 누가쓴거지?
김리가 안나가고 호른을 불어재낀 이유를 알게되었구만
프레데리카....
흥흥흐흥...
저 녹색빛나는 간지나는 중년남자는 누구지 간지 철철나내
미들어스에 나오는 나즈굴 중 한명
물론 게임만의 내용임
오옷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름 존나 멋있네....
소설 읽어보고 싶ㄴ다ㅣ
나팔산성의 나팔을부니 나즈굴이 나타났네!!!!!!!!!!????????????????????????????????????
혼사 문제로 망했네. 저런
프레카의 아들 라는 울프라는 녀석이 명군이었나보네
강력한 곤도르와 로한을 궁지로 몰아넣다니
헬름 미들어스에서도 뿅뿅간지였는데
그래서 저기가 헬름 협곡인건가요
ㅇㅇ
프레카 : 지금 날 살해하면 전쟁을 하겠다는 의미오!
헬름 : 이미 시작했다.
그리고 나즈굴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