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천 다리 맞은편에서 저를 위해 마중나와주셨군요?
이젠 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절대로
선배를 놓치지 않을 거에요...
...그러니 함께 가요, 유메 선배...♡"
(사... 삼도천...?
유메 선배...?
저사람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죠?
...역시, 그런 건가요?!
전 저도 알게모르게 죽은 건가요?!
여긴 사후세계인거죠?!
유메 선배라는 건 제가 환생하면 붙을 이름인거고요?!
이젠 다 틀렸어요!
우와아아앙!!!
이럴 줄 알았으면 샬레 냉장고에 남겨놓은
아이스크림은 다 먹고 올 걸 그랬어요!)
(이후 호시노와 히요리에게 여기는 저승이 아니라 이승,
그것도 백귀야행 학원이라고 선생이 알려줬다)
심영라이더
2024/11/14 12:47
스틱스 강으로 데려가는 호시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