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위컴 한미연합사령관이 80년대에 이렇게 말한것이 전달되어서 한번 씨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인은 들쥐와 같다."
어디를 찾아봐도 이사람이 한 말의 원문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만..사석에서 한 발언이 전달된것으로 이해됩니다.
한국인은 들쥐와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한국사람들은 어떻게 이해를 할까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말을 "한국인은 쥐새끼 같다"라는 욕설의 의미로 이해를 할겁니다..(자게에서 맨날 모 전직 대통령에게 이렇게 욕설을 하고 있음)
그런데 원문은 남지 않았으나 당시 위컴 사령관이 동원한 단어는 "Rat"이 아니라 "lemming"이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햄스터같이 생기는 쥐가 나그네 쥐입니다. 실제로 햄스터와 가까운 동물입니다..
일단 그양반이 구사한 어휘라 레밍이라면 "들쥐"라고 번역한것 자체가 무식한 소리입니다.
레밍은 들쥐가 아니라 나그네 쥐입니다.
"한국인은 나그네쥐와 같다"
라고만 당시에 전달이 되었어도 의미가 상당히 달라졌을 겁니다.
요즘도 기자들이 오역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역은 기자의 무식에 따른 오역도 있고..정치적 의도로 일부러 말을 뒤티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데 왜 나그네 쥐는 어떤 동물인가요...세상사람들에게 나그네 쥐는 그 특유한 행동으로 유명합니다..
집단으로 우르를 바다에 뛰어들어서 집단 자살....
아래 카툰도 레밍의 그러한 행동을 표현한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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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실제로 레밍이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 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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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인들은 레밍이라는 동물에서 이러한 특유의 행동을 연상합니다.
레밍이 왜 저러는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때는 개체수가 너무 많을때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저런다는 의견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지만...지금은 여러 다른 견해가 있습니다
레밍의 저러한 행동은 "이유를 모르고 우르르 몰려가는 군중심리"를 표현할때 종종 동원됩니다.
당시 위컴사령관의 발언은 전치권에도 전달이 되었는데..다들 분개했죠..
정치인들도 "한국인은 쥐새끼와 같다"라는 정도로 이해를 한사람들이 태반
당시 위컴 사령관이 별다른 해명이나 추가설명을 하려한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위컴사령관의 발언이 욕설이 아니라 "한국인의 군중심리"를 의미한것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또한 자신들의 정치적 의도대로 비틀어서 설명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지금도 한국인이 나그네쥐과 같다고 하면 이해 못할 사람이 태반인데...80년대의 한국사회에 그것도 들쥐라고 번역해서
전달하면 이해할 사람이 얼마나 되었겠냐는?
https://cohabe.com/sisa/410302
한국인은 들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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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미친놈 같던데
트럼프는 도박이죠...ㅎㅎ
아 시끄러
냄비네요
어디를 찾아봐도 원문을 찾을 수 없다면서.
레밍이라고 말한것처럼 썼네요.
그 양반이 레밍을 사용한 것은 여기저기에서 확인이 됩니다. 레밍을 들쥐라고 하면 완전히 딴소리가 됨..
1980년 8월 8일 LA 타임즈 발췌
koreans are like field mice, they just follow whoever becomes their leader. Democracy is not an adequate system for koreans.
field mice = (농생물학적) 들쥐
레밍이라고 안하고 들쥐라고 했네요.
스스로 확인하지 못한걸 확신에 차서 쓰시면 안되죠~
우오와.. 검색력에 존경을.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 팩트가격이 명치에 팍 들어갔네요
http://online4kim.net/xe/24489
레밍 맞습니다.
그시절에는 이런소리듣어도 당연한 시절이였지요...국민수준이 그정도라서..
대통령.고위직의 부정부패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수준이였으니 들쥐소리듣고...
80년이니..지금의 60~70대할배들이네요.
그 부정부패를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것도 우리 국민의 힘입니다. 이번 정권이 그 부정부패 세력의 마지막을 만들길 바래야죠.
오... 그런줄도 모르고 위에 개소리같은 본문을 읽었다니..ㅠ
닉넴 확인하셔야쥬
남에게 관대하고 본인에게 엄격하기를...
뭐지? 이 찐따는...?
글쓴이 마이 쪽팔리겠다... 화끈화끈~
군중심리가 뭐 한국인에게서만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저 미국인도 참 이해가 안되네... 미국인에겐 군중심리가 없다는 얘긴가?
이 글 지울까봐 걱정되네
할일도 드럽게 없네
Are you American?
글쓴분 미쿡사람인가요?
Are you an American?이라고 해야죠..한국사람들 영작하면 an, the를 맨날 빼먹습니다.
문법 지적은 사양하겠습니다
본인은 한국사람 아닌것처럼 얘기를 하시네요?
Are you American? or Are you an American 두 문장 모두 사용가능한데요..
다만, Rock' nRoll님께서 밑에 "글쓴분이 미쿡사람인가요?"라고 말씀하신걸 정확히 번역 하자면 관사를 붙혀야겠지만요
하여튼 자게이들 우기는 데는 천하장사죠..
이제 초등학교 수준의 문법까지 우긴다는..
문법으로 물타기하지마시고
제 물음에 대답부터 하시죠?
임마 너는 한국말이나 제대로 배우고 와.
그리고
너 미국인이냐 질문이 꼭 한사람한테만 하는거냐?
두사람 이상에게 질문할때도 an 붙힐거야?
시원합니다..ㅋ
들쥐나 레밍이나
미국놈 똥고도 빤다지만 짝사랑도 적당히 해야죠.
어른이 잘못을 알려주면 들어야지
전부 잘났다고 한마디씩 거드네 고칠 생각은 안하고
이래서 나라꼴이 되겠나
나라꼴을 누가 이지경으로 만들어놨을까요?
생각좀하고 글을 써라
나이만 많다고 옳은게 아니다
자신에에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땜에 나라꼴이 이모양이다
일단 난 안 그랬고요.
일단난 안그랬고요...ㅋㅋㅋ앜ㅋㅋ인성보솤ㅋㅋㅋㅋ빵터지넼ㅋㅋㅋ똥간에는 똥파리 모이는게 맞구낰ㅋㅋㅋ
from SLRoid
이걸 도끼로
이걸 어땋게 처리할까
나랴꼴이야 뭐 이미 엉망된지 오래..
계속 키보드 워리어나 하세요
1일 1관종짓 ㅋㅋㅋ
MB는 들쥐? 나그네쥐?
오늘도 여전히 개소리 작렬이군
너 살고있는 나라일이나 걱정해라
뭐지 ㅂㅅ 관종세끼는
저 색희는 욕도 아까워요
일단 욕설은 신고하고..
올림포럼은 안가봤지만 안가봐도 올림포럼 분위기 알겠네ㅋㅋㅋㅋ
이 분이 모든 올림푸스 유저들을 바보로 만들어버린다는 유명한 올림푸스E3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네 쥐같은 글이네요
아이고 '나'자를 빼먹었습니다.
지금이야 한국이 여러 덕분에 잘살고 있으니 이런 댓글이 달리는거 같네요...
전 글쓴이의 의미를 이해하겠습니다.
한국인은 너무 자존심만 쌥니다.
그리고 자존심만 있고 자신을 돌아보는걸 잘못하죠....
레밍이 맞는듯 ㅠㅠ
역사책도 알고보면 우리 잘난거만 자존심에 써져 있는거 같음...우리의 역사를 정말로 비참한 역사부분은 비참하게 하여 우리의 후손이 다시는 그런일을 안당하도록 해야함..
근데 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 그런건 없고 일본이 그랬다 일본때문이라 라고 되어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우리때문임....
우리가 약해서 그런거임...
우리가 병신이고 우리가 그시대에 생각을 전부다 한참 잘못한거임....
남탓하는민족 대한민국....멍청해
약하다고 보지는 않는데...사공이 많아서 맨날 배가 산으로 갑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레밍 이슈의 발단은
글쓴이가 "현직" "현직" 쓰는 사람들 레밍같다의 제목의 글에서 시작하건데
본문의 뉘앙스만 따지고 보면 애초 유행이라는 것 전체를 군중심리와 선동으로 나쁘게 해석하는 쪽으로 취우쳐져있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씀이 지금 정치권과 국민들 정치성향과 행태에 대한 비판을 하고싶으신 겁니까
아니면 인터넷의 유행와 트렌드를 비판하고 싶으신겁니까?
전자라면 당당히 나 이쪽 성향이므로 이렇게 생각한다고 밝혀 쓰시면 되고
후자라면 "현직"이란 말이 어떻게 비판적이고 어떤 점에서 부정적인지 서술하시면 되지
쓰잘데기 없느 지식자랑할려고 관련도 없는걸 관련있게 해서 가지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을 해석할 수 있는것도 소양이라면 글을 이해하기 쉽고 조리있게 쓰시는 것도 소양입니다.
군중심리는 정치에서만 보이는게 아니죠..다들 치킨집 열고서 우르르 망하고..다들 커피숍 열고 우르르 망하고..다들 공무원 시험보로 우르르 노량진 가고..딱 레밍이죠..
그거랑 "현직 현직"하는 거랑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현직 거리는건 서로 재미있으니까 하는거지 어떠한 의견과 소신이 군중심리로 좌지우지되어 현직현직 쓰는겁니까?
언어 유희조차 군중심리로 표현하시는 건가요?
위컴 사령관이 발언도 처음엔 쥐새끼라는 욕설로 이해하다가 나중에는 군중심리로 이해를 하는 분위기 이지만..너무 정치적으로만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군중심리는 멀리볼거 없이..우르르 똑같은 업중에 창업하고 망하는 것만 봐도 보이지 않나요?
마침 말씀 잘하셨지만
어떤 사업아이템에 트렌드가 쏠린다고 하지 그걸 군중심리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치킨집이나 커피숍에 우르르 몰렸다가 우르르 망하는건 군중심리가 아니라 사업아이템의 유행인거죠. 그걸 세간에 알고있는 군중심리로 퉁치려 하시기엔 알맞은 표현은 아닌것같습니다.
두산백과
군중심리
[crowd mind, 群衆心理 ]
요약
사회심리 현상의 하나로 여러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였을 때 개별 주체의 일상적인 사고와 다르거나 혹은 같더라도 그 범위를 뛰어넘는 행동을 하게 되는 심리 상태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군중심리 [crowd mind, 群衆心理] (두산백과)
혹시 제가 본 네이버백과랑 실제 군중심리의 본뜻이나 풀이뜻과 다른건가요?
개별의 사고보다 단체에 의해 휘둘리는 사고를 군중심리라고 일반적으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사업아이템 이슈등이 군중심리로 퉁쳐서 표현가능한가요? 괜한 위컴사령관 그만 끌어들이세요.
현직 으로 시작했죠... 레밍같다고 비하하면서...
하지만 정작 본인은
ㄷㄷㄷ <- 라고 하면서....
한마디로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에겐 관대한 사람인듯 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레밍이나 들쥐나 부정하기 어렵네요
from SLRoid
그냥 자신의 생각이라고 밝히고 써도 되는걸 굳이 한물간 사람 얘기라고 우길것 까지야.. 아 여긴 자게지..
범고래나 인간이나 생각보다 아이큐 차이 안나더군요. ... 간혹가다 뛰어난 영웅이나 철인, 천재들에 의해 진보될 뿐이죠. 일부 수준은 시궁창
지금도 레밍처럼 그렇게 가고있는지도요
범고래는 그래도 욕설은 하지 않죠....범고래 만도 못한 인간들 투성이..
레밍이 들쥐 보다 더 x 같이 들리네요. 엄청난 비하죠.
더불어 갑자기 레밍스라는 구전 전래 게임이 생각난...ㄷㄷㄷ
아. 그래서 레밍즈라는 게임이 나온거군요?
물론 내용은 안읽었습니다.
좋겠다 레밍이라서
지금은 촛불로 탄핵시켜버리는 위엄..
총때문에 매일 죽어나가는 미국..
올림포럼에서 상종안해주니.. 자게에서 일부러 관종짓하는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