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데쿠는 혈실적이라면 모셔갈만한게 맞는게

개성해방 어쩌구가 큰 집단이 될정도로 억눌러왔던것에
무개성을 전폭적으로 밀어준다는 오히려 네 예상과 정 반대의 결과가 일어날거라 보는게 맞음

능력 때문에 추한외모라 빌런된 애들 나왔고
히어로가 히로아카 세계관에서 장래희망 1지망인데도 개성 약해서 포기한 사람이 수두룩한 세계관이라
그런 사람들에게 너도 노오오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사연팔이 가능해서
오히려 사회안정에 쓸 수 있지

문제는 데쿠는 대표적인 노오오력을 안한놈이잖아
르밀리옹도 중학생시절부터 체력단련했는데
데쿠는 그냥 히어로 덕질하며 놀다가 개성준다는 말에 겨우 기초체력단련하는 놈인데

문제는 그걸 숨기면 무개성이 아니라 개성소유자인게 이미 다 밝혀진거잖아.

그게 히로아카 세계관에서 문제될일이 없지
설사 데쿠 웅영 들어가기전 동급생 중 한명이 폭로한다해도 세계를 구한 히어로라는 선한이미지 만땅인 데쿠인데
뒤에선 노력했겠지 배아파서 저러네 하면서 넘어갈 확률이 높음

당연하 문제될일이지. 개성을 넘겨주는 개성이 있다와
개성이 없는존재가 개성을 개방하자는 측을 억압했다는
정치적으로 크게 문제될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