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용 감독이 최동원 친동생 이라고 인사시킴 깜짝 놀라는 문대통령 2차전 부심 고 최동원 선수 동생 최수원 심판 고등학교 6년 선배이면서 많이들 아시겠지만 선수협 때 법률고문 변호사...
1차전이요!
문대통령과 최동원 선수의 인연은 유명해서 알고있는데,
저 상황에서 친동생을 만난다는 건 감회가 남다를것 같습니다.
뭔가 짠하고 코끝이 찡하네요..
와... 영화다 영화...
크보에서도 뭔가 알고 이렇게 심판을 배정한걸까요?
진짜 영화로 만들어도 비현실적이라고 할만한 문재인 대통령의 인생사....
공 던지기 전, 던지고 나서, 가면서였나?
암튼 두번인가 세번 악수하고 인사하시길래
무슨 사이인가 궁금하긴 했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