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순서대로 정리해서 올려봤음. 맨 아래가 어제 그린거.
최신께 맘에 들어서 쓰는거기도 하지만
예전그림이랑 비교하다가 한번 올려보고 싶어서 작성해봤음.
1년 하고도 4개월간의 자캐그림.
솔직히 자캐보단 게임팬아트나 커미션작업이 많았기에
이따금 작업했던 자캐로
그림실력 변화가 잘보이는듯.
아 참고로 취업이나 학교 뭐 그런거 때문에 연습을 한건 아니고 이미 10년동안 그림으로 밥벌어 먹고 살고있음
프리랜서라 불안정하고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괴롭긴한데
그래도 뭐 굶지만 않아도 그림은 그릴수 있으니까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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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군만두 줄태니까 그림좀 매일 그려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깐풍기 탕수육 깐쇼새우 팔보채 고추잡채 매일 로테이션으로 줄거 아님 안감 ㅅㄱ
scama
2024/11/11 07:19
점점 커지고있어
마신멜로우
2024/11/11 07:20
내 따뜻한 마음씨가 커진다는 뜻이겠지
춘전탄!
2024/11/11 07:29
빵빵해진 모후
karura-atrei
2024/11/11 07:31
막짤은 찌찌를 흡수해 버린건가...
파랑이눈물
2024/11/11 07:33
처음에는 마쉬멜로우였는데 지금은 찰떡 같음
로제커엽타
2024/11/11 07:35
혹시 중간에 라오나 벽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