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글은 자비롭다고 자주 언급될정도로
카오스 기준으로 너그럽고 인자한 신인데
너글의 몸에 붙어있던 작은 너글링 하나가 본인이 개발한 전 우주를 오염시킬 궁극의 역병을 끓이던 솥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결국 그걸 다 마셔버려 지금의 쿠가스가 되었을때도 화내기는 커녕 껄껄 웃었을 정도지만
천연두만큼은
인간에게 완전 정복당한 유일한 역병이라 언급하는걸로만 봐도 빡도는 발작버튼이라고하며
두번쨰는 모타리온과 쿠가스가 너글의 귀환 콜을 씹고 지들 꼴리는대로 하다가
본진인 너글의 정원에 황제가 강림하면서 싸그리 불타버린 희대의 기열찐빠 ㅄ짓을 저지를떄였다.
덕분에 쿠가스는 빡돈 너글이 직접 나무에 꽂아버리는 형벌을 받고 만다.
너글 정도면 자비로운게 맞아
루리웹-1140458003
2024/11/10 01:37
자비로움(성격 개지랄맞고 변덕 죽끓듯해서 인자한 척 굴다 상대가 트리거 건드리면 지랄 존나함.)
루리웹-9752476927
2024/11/10 02:25
너글 정도면 자비로운게 맞아
루리웹-1140458003
2024/11/10 03:54
지랄ㄴ 이런애들이 꺼무에 너글 자비로운 신 ㅇㅈㄹ하지 에오지 가서 보셈 이새끼만큼 속 좁은 씹새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