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가을을 보러 다녀왔습니다ㅎ(Z8+20.8,50.2,85.2)

안녕하세요ㅎ
니콘포럼 다니단입니다.
오랜만에 쉬는날 큰딸 작은딸은 전부 친구 만나러 가버리구..
막내랑 아내와 집에서 30분거리인 진주 수목원에 가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평상시에는 정말 사람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 오늘은 정말.. 입구부터 차가 너무 많더라구요 ㅎ
가을 느끼기에는 여기가 최고인데.. 막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정말 입구 옆만 다녀 왔네요 ㅠ
갈수록 사진찍기 힘들어지는 찍새아빠 ㅠㅠ
가기전에 잘 찍어줄거라고 다짐하는 아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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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벤치 앉아 바로 한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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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로보카폴리로 협약하고 진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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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은 진주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인데..여긴 낙엽도 많이 떨어지고 아직 푸릇?ㄷㄷㄷ
라이트룸으로 색조 뒤틀어버리자 싶어 몇컷 찍었습니다 ㅎ
관심없는 아들은 얼마 못가 체력이 방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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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르고 달래서 엄마랑 한컷 찍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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