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중 무대 관리자의 실수로 머리에 불이 붙어 2~3도 화상을 입게 된 마이클.
이 사고의 후유증으로 백반증(피부가 새하얗게 탈색되는 병)이 악화돼 태양을 쬐기 어려워지는 등 평생을 고생한다.
하지만 공연 관계자들을 용서하고 펩시와의 합의금으로 화상 치료 재단을 설립.
이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오프라에게 모욕에 가까운(백인 되려고 피부 성형한 거 아니냐) 인터뷰 폭격을 받는 등 정신적으로도 고생한다.
참 힘들고 아름답게 살다 간 사람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진짜......
진짜 오프라 윈프리는 사람색히가 아님
오프라 윈프리는 진짜......
진짜 오프라 윈프리는 사람색히가 아님
유전적으로 있던 백반증이 화상을 입으면서 악화,
당연히 전체가 새하얘지는건 아니고 얼룩덜룩해지는데
흰부분이 까만부분보다 많아졌을때 흰 메이크업을 하기시작했다고..(데인져러스앨범 활동시기)
신이 죽은 이유는 다른 데에 있지만
신이 죽을 수도 있었던 이유를 만든 새키 들은 꽤 많지
저거땜에 한국에서도 그렇게 알고있는 사람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