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에서 신적존재들은 불멸이라서
절대로 죽을 수는 없다.
하지만 치명적인 상처로 인해 약화될 수는 있다.
일단 사우론은 제 1시대에
발라의 사냥개, 후안에게 당했으며
누메노르섬에서 수장될 때의 여파로
더이상 아름다운 육신을 취할수 없게 되었고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에게 패배하고
반지를 빼앗겼을 때도 육신의 형체를 잃어버렸으며
다시 힘과 형체를 되찾을 때까지
천년이 넘게 걸려야했다.
이 과정에서 사우론도 서서히 약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우론의 약화된 만큼
가운데땅 전체도 너무 약해져서
제 3시대에는, 반지가 없는 사우론에 맞설 이도 거의 없다고 한다.
어쨌든 반지가 파괴됨으로서
사우론은 완전히 몰락했으며
아무 해도 끼치지 못하는 무력한 망령이 되어 스스로를 좀먹게 되었다.
사우론 : 운빨뿅뿅망겜 ㅅㅂ
백도어 ㅅㄱ
사우론 : 운빨뿅뿅망겜 ㅅㅂ
백도어 ㅅㄱ
참고
처음에 털린건 백도나 자연재해 아님
당당히 정면으로 덤빔
그리고 간신히 목숨만 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