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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ㅋㅍ) 루리카페 다녀왔습니다.

어제 다른 회사와 미팅 일정이 있었는데

서울 올라간 김에 ㄹㄹㅋㅍ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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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이번에 외부 시트작업이 됐다는걸 듣긴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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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익숙한 그림과 익숙한 그림체의 인테리어가 반겨줍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카페쇼 기간으로 인해

드립 커피는 불가능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타이밍이 맞길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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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의 목적인 헬쌤 족자봉 사진들

약간 잔망스러우면서도 다정히 포용해줄 것 같은 헬쌤...

아니 분명 다양하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족자봉 사진 뒤져보니 헬쌤밖에 안찍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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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추가적인 굿즈 진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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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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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질량의 수녀님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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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등신대도 귀여운게 엄청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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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이즈 대형 등신대를 발견하고,

카운터에 앉아계신 매니저님께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미팅 일정으로 짐을 최소화 하느라 젠틀곰 머리를 놔두고 왔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들고올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좀 남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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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는 헬쌤굿즈 종류별로 다 구매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가짓수가 적은 느낌이라

굿즈에 대한 아쉬움은 있네요.



커피 주문 당시

냐루비 선생님의 방송을 본 경험이 없어서

굿즈 구매를 하면서 매니저님께 커피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방송을 본 적 없으면 옆에있는 냐루비 부스에서 커피주문 해보는건 어떠냐고 영업하셔서

수요일 냐루비 누나를 영접하고 왔습니다.


요일마다 바뀌는 인격의 고양이 누나...

조만간 입덕 할 것 같긴 해요.

댓글
  • 루리웹-5413560 2024/11/07 19:00

    가게가 막 열렸을떄 유게이들 올린 사진들이랑 많이 차이나는구만.

  • 루리웹-5183792 2024/11/07 19:01

    그 와중에 야고 친필 싸인ㅋㅋㅋㅋㅋㅋ

  • 역사의 죄인 2024/11/07 19:02

    " "아 1억원 어치의 굿즈는 다 어디 갔느냐...

  • 김법사 2024/11/07 19:03

    입구부터 난도가 엄청 높구나 ㅋㅋㅋ

  • 코로로코 2024/11/07 19:02

    몸에서 느껴지는 전투력


  • 루리웹-5413560
    2024/11/07 19:00

    가게가 막 열렸을떄 유게이들 올린 사진들이랑 많이 차이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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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183792
    2024/11/07 19:01

    그 와중에 야고 친필 싸인ㅋㅋㅋㅋㅋㅋ

    (UX60Gb)


  • 역사의 죄인
    2024/11/07 19:02

    " "아 1억원 어치의 굿즈는 다 어디 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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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53758017
    2024/11/07 19:02

    커피가 맛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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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로코
    2024/11/07 19:02

    몸에서 느껴지는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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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생 젠틀곰
    2024/11/07 19:04

    하드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젠틀하지 않으면 살아갈 자격이 없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단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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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로코
    2024/11/07 19:05

    만나는 사람은 다 죽일 계획을 세우고 다니라는 마음가짐으로 사는데
    그것도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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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법사
    2024/11/07 19:03

    입구부터 난도가 엄청 높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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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극심해어
    2024/11/07 19:05

    괜히 외국인들이 도망가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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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이나스
    2024/11/07 19:04

    유독 한 분의 집중공략점이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어디선가 중력집중현상ㅇ(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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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임승차대상
    2024/11/07 19:05

    이사람 몽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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