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 이히히히히 세상은 ㅈ망이야 희망따위 없어!
결혼한 후 : 그래도 이 세상에는 실낱같은 희망 하나 쯤은 있지....
실제로 역사가 40년 넘어가는 IP다 보니까 스토리 작가들 전부 애 딸린 아재 됐다고.....
젊을 때 : 이히히히히 세상은 ㅈ망이야 희망따위 없어!
결혼한 후 : 그래도 이 세상에는 실낱같은 희망 하나 쯤은 있지....
실제로 역사가 40년 넘어가는 IP다 보니까 스토리 작가들 전부 애 딸린 아재 됐다고.....
결혼까지 안가도 중2병 걸려서 피 악마 저주 이런거 존내 찾다가 점점 정상화 되는거보면
나이 들수록 둥글둥글 해짐..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나...
한창 때 너무 신나게 제국을 조져놔서 이제 더 그림다크하면 카오스도 야 밥줄 그만 끊어하고 말리러옴
한창때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자너 반갈죽도 해버렸자너
그래서 라이온 복귀시켜줬잖아 한잔해
세상도 힘들어지는데 즐기는 게임도 팍팍한 세계관은 좀 그런가
평행구도에서 어느센가 카오스가 널뛰기 하더니 망할각 보이니깐 몸사리는거지 뭐. 너무 나가긴 했어.
토미노 영감님도 소싯적엔 그렇게 독한 사람인데 나이드니까 작품이 순해지긴했어
그림다크 해지니깐 대안우파 같은 이상한것들이 달라붙고 그러지 ㅋㅋ
설득력이.. 있어!
이제 나이가 드니까 그림다크 중2병에 좀 질리는 감 있는데 갑자기 현실에서 대안우파들이 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