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지적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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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물릴뻔한 강형욱
제대로 지적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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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있으면서 저렇게 통제하지 않는 것은 정신 나간 짓이죠.
대부분의 견주들이 비슷한 생각들이신 듯 합니다. 개가 기본적인 맹수의 본능이 있다는 걸 잊고 계신듯.
닥터스팸의 정신 언급?
빡침....
개통령 ㄷㄷㄷㄷㄷ
실제로 무는개라고...
다른장면에서도 물리더라고요
내 또래인줄 알았는데 9살이나 어리다는데서 깜놀 ㄷㄷㄷ
습관적으로 은근슬쩍 줄을 느슨하게 하는 걸지도...
이제 개가 물려고 하면 물기전에 무조건 사커킥 해야할듯
통제도 안되는 개의 리드줄을 목줄이 아닌 가슴줄로 하다니...
저런개는 무조건 목줄로 리드줄 한다음 지랄발광할때마다 목줄 땡겨서 경고 메세지를 줘야 되는데
저런 가슴줄이 개를 통제나 할수 있나??...
가슴줄은 노견이나 어린강아지나 하는건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하네스를 많이 쓴다는.. 초크체인 써야죠 뛰어나가면 목 꽉 조여 버리는..
발로 그냥 차버려야 함
보니까 개 힘을 못당하는거 같은데 ㄷㄷㄷㄷ
힘이 아니라 도구(특수 목줄)로 해야할듯 하네요.....
당기면 당겨지게 ㄷㄷㄷ
개가 가니까 딸려가는 상황 ㄷㄷ
산책요령도 집에서 교육해야 되는데...이건 애견 기르는 사람의 기본중의 기본인데...
초크체인으로 집에서 교육시키고...목줄로 산책하다가 자연스레 가슴줄로 넘어가야됨....
목줄 안하고 가슴줄하고,
줄 길게 하고,
입마개 안하고,
요즘 무개념 보호자 넘 많음.
개는 키우고 싶고 개를 관리(통제)하는 건 어렵고 수고가들고 돈이 드니 안 하고 ㅋ
참 개를 개같이 키우는 사람 많음..
겁나 잘 개기지만 순하고 사람보면 배부터 보이는 저희 똥강아지가 정말 사랑스러운...ㅎ
그 와중에 딸 이쁜것 같네요
이성이 있고 생각도 많이 하는 사람도
통제가 안되서 민폐 끼치는 인간들이 즐비한데
짐승을 믿고 통제도 안한다는게 ㅡㅡ
짐승 키워선 안되는 사람들이 키우면 이런 꼴이 생길듯요
물론 사람도... 부모가 되면 안되는 클라스인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놓고 보는 상황엔
결과는 불보듯 뻔한 ㅠ
전 저런식으로 개를 키운 사람들이
과연 자녀들은 어떤식으로 양육했을가 궁금합니다.
그러다보니 무척 반려견들에게 애착이 심한 분들을 보면
자신의 자녀들에게 그런 정성을 다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요!~
http://youtu.be/k-chYhdoy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