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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노예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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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노예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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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회사 처럼 일 하라니까
진짜 자기꺼인줄 아나봅니다.
노예들 특징이죠..........자기꺼 회사 인줄암..... 착각이 너무 크다는.....
멀 그리 나아가려고..사람이 편하고 즐겁게 살려고 사는거지 무슨 투쟁하듯이 나아가려고 사는줄 아는 애들이 넘 많단..어려서부터 경쟁만 배워서리..
삶의 목표자체가 다르죠.
행복을 위해 사는 사람들과 성공을 위해 사는사람들의 차이.
느리게 살아라.. 얘들아.
저렇게 경쟁을 통해 살아 봤자.. 잘 되야.. 그냥.. 쫌 돈 더 많이 받는 상머슴 하다가
끝남..
부자와 성실함은 사실 별로 관계 없는거 같음..
주인님 걱정해주는 노예가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적화 완료된 노예들
와- 우리나라가 얼마나 치열한지 알 수 있네요.,
지들이 노예인건 인정 안하고 ㅋㅋㅋ
덴마크랑 한국이랑 시장이 다른거죠. 저도 일 많이 하는거 안 좋아하고 자랑이라 생각 안합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안하면 그냥 비러먹죠. 굶어죽어요.
물론 저는 지금도 1주일에 2일만 일하고 5일을 놉니다. 그래도 젊은이들 이해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못 살아남으니까...
왜 그렇게 안하면 굶어죽느냐면...
자발적 노예들이 근로자들의 대접수준을 하향평준화 시키기 때문이죠.
"어? 너 정당하게 일하겠다고?? 그럼 나가! 너 대신 일할 자발적 노예들이 있어!!"
근로자가 대접받으려면 자발적 노예들이 더 이상 노예생활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노조가 필요한거죠. 모든 사업체에 노조가 필요하고 단체협상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태업하는 직원들을 쉽게 해고할 수 있는 유연성도 업주에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근본을 생각해보세요.
파이의 크기가 먹을 입에 비해 모자라니까 남을 밀쳐내고 내가 그 자리에 들어가야되서 그런겁니다.
단순하게 노예근성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더 근원적인 구조적 문제에요.
파이의 크기가 먹을 입에 비해 모자라다구요....??
그럼 재벌이나 기업가들이 축적한 부는 그들이 땅파서 찾아낸 파이였나요...?
이익의 분배가 비 정상적이였기 때문에 파이가 작게 보였던거지.
파이가 작았던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비정상적인 분배를 바꾸자고 노력하지 않고, 내 눈 앞에 떨어진 파이조각만
서로 차지하겠다고 가족,형제,친구를 밟았기 때문입니다.
아시아가 뜨고 유럽이 가라앉는 근본 이유
직접적으론 전혀 연관없고 간접적으로 아주 미약하게 관련있는것들을, 사회를 보는 눈이 없고
노예근성이라는 고정관념에 완전히 절여져있는 사람들이네요.
정규직으로서 직업안전성이 보장되는 것이랑, 인권이랑 어떻게 엮을 생각을 했는지.....
참 기발합니다 ㄷㄷㄷㄷㄷㄷ
귀족노조로 일자리가 안생기고. 기업의 생산이 얼마나 저해됩니까.
누릴거 죄다누리며 이런글 쓰면 외국인들이 웃어요....
일제 시대 조센징 문화를 그대로 따온 기업문화 탓이죠 ㄷㄷㄷ
와국인들잊장에서 한국은 참 병맛같은데 돈좀주면 부리기 좋은 나라같을거다라고 볼듯
덴마크가 복지를 줄이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