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손님과 어머니에서
어머니가 딸을 시켜서 손님에게 달걀을 주는 장면.
지금이야 양계장에서 싸게 대량으로 구할 수 있는게 달걀이지만.
예전엔 닭을 키우더라도 그리 싸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님.
소설 배경보다 후대인 70~80년도에도
아버지만 달걀을 줬다고 아이들이 울었다는 썰들이 있는 거보면 절대 만만한 음식이 아님.
과부인 어머니가 손님을 위해서 그 비싼 달걀을 삶아서 보내줬다?
뭔가가 뭔가인 상황.
아마 당시 독자들은 어어??? 이거 이거? 플러팅이네 하지 않았을까?
플러팅 맞지 않음?
한판하자는거지 ㅅㅂ
저걸 초딩에게 읽게 해서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었지
나도 저게 단순히 손님 접대라고만 이해했어
KimguSerk.MKII
2024/11/04 22:58
한판하자는거지 ㅅㅂ
루리웹-0261028672
2024/11/04 23:04
너무 상스럽네요 고상하게 원나잇이라고 돌려 표현해 주실래요?
밑바닥슬라임
2024/11/04 22:58
플러팅 맞지 않음?
갸이낙스
2024/11/04 22:58
단백질 +1 (곧 -1)
전부 터트릴꼬얌
2024/11/04 22:59
저걸 초딩에게 읽게 해서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었지
나도 저게 단순히 손님 접대라고만 이해했어
악튜러스
2024/11/04 23:05
과부인 어머니가 슬쩍 슬쩍 보여주는 플러팅이 정말 맛있는 작품이야
루리웹-3088598136
2024/11/04 23:05
편지를 거기 둔건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가 아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