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의류 브랜드를 창업했어요. 긴시간 동안 준비했고, 수많은 테스트를 했기에 나름 자신있었어요.
더욱이, 직접 계획하고 디자인해서 직접 만들기에, 우리 강아지 옷 제품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남들이 쉬운 길 가지만 우리는 어려운 길로, 사입하지 말고 직접 우리가 만들어서 팔자! 그리고 우리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으니 우린 분명히 성공한다!
그래서 심지어 설레발도 떨었죠. 야 이거 출시하면 대박난다. 너무 바빠지면 어떻하지.
근데 그런 설레발이 무색하게, 주문이 아예 없습니다.
네, 너무 어렵습니다. 마케팅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요.
네이버 쇼핑 검색 1페이지에 올라가는게 비용이 그렇게 드는 일인지. 첫 구매를 성사시키는게 이렇게도 험난한 일인지. 정말 몰랐어요.
미디어 노출양 자체가 적으니, 클릭 수도 적고, 판매량으로 이어지는 경우 자체가 아직까지 없습니다.
대신 광고비는 계속 지출되어 갑니다.
이 험난한 인터넷 판매 마케팅의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요? 묵묵히 걸어가면 되나요? 마케팅이 이렇게 치열한 전장일 줄 몰랐어요. 제품 노출=돈이라는 공식을 이제야 뼈저리게 느낍니다.
예전엔 유튜버 관종들이 왜 저렇게 사나 욕했는데, 이제는 왜 그러는지 조금 알거 같아요. 관심이 돈이 되는 세상이네요.
월요일부터 또 힘내서 마케팅을 하겠지만, 어서 첫 주문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판매자 로그인 할때마다 새싹 판매자라고 알려주는 그 창이 밉네요. 그만 말해. 나도 알어...
사업을 시작할 때, 망할 목적으로 창업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은, 창업 아이템이 , 엄청 고민하고, "이건 대박난다" 고 판단하고 창업합니다.
자영업의 경우,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1년에 2/3 이 망하고, 5년 생존률이 1/4 입니다.
길거리 걸어가는 가게 중 세 집 중 두 집이 일년 새 망하고, 대학교 때 봤던 가게가 졸업할 때 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네 집 중 하나라는 겁니다.
즉,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가 1년 생존률이 1/3 이라는 겁니다.
그럼, 치열하게 고민 후 창업했는데 장사가 안 되면, 사장은 보통 어떻할까요?
돈을 더 끌어씁니다. 왜냐면 나는 치열하게 고민했고, 내 아이템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될 수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발주를 더 넣어서 단가를 낮추고, 광고비를 더 집행해서 순위를 올리려고 하죠.
제품이 좋은지는, 매출과 이익으로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안 팔리는 제품은, 안 좋은거에요.
좀 애매한게, 테스트를 해 보셨다니 반드시 안 좋다고 이야기하긴 애매하긴 합니다. 마케팅이 안 좋을 걸 수도 있으니까요.
1. 네이버 쇼핑 검색 1페이지에 올라가는 건, 돈이 많이 듭니다.
시간을 돈으로 사는 건, 위험합니다. 버틸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돈으로 올린 건, 돈 빼면 무너집니다.
2.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겁니다.
제품이 좋다는 전제하에, 고객이 내 사이트에 도달할 때 버텨야 물건을 팔 수 있습니다.
제품이 좋다면, 필요한 고객은 반드시 단골로 전환되고, 제품을 전파하게 마련입니다. 제품을 대신 전파해 줄 고객을 만날때까지, 계속 버텨야 합니다.
3. 1000만원으로 네이버 쇼핑 하나에 집중하는 것 보다 , 100만원씩 인스타 / 유튜브 / 구글 / 네이버 등 쪼개는 게 효과가 좋고, 100만원 씩 열개 채널보다 1만원씩 1000개 채널이 효과가 좋습니다.
이미 아실 거 같긴 한데, 초기 사업자의 경우, 제품을 무조건 알려야 하기 때문에, 많은 곳에 뿌리는 걸 이길 자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천만원 써서 네이버 1페이지 올리는 거 보다, 천만원어치 샘플 + 이벤트를 뿌리는 게 훨씬 도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그렇게 합니다. 이건 좀 ... 각론이긴 하죠.
결론은, 버티는 놈이 살아남는 놈이고, 살아남는 놈이 강한 놈입니다.
돈으로 매출을 올리려는 유혹을 걸어오는 업자들이 수없이 많을테지만, 정도를 걷지 않는 제품 마케팅은, 돈이 빠지면 스팀팩 빠지듯 결국 HP를 깎아먹게 마련입니다.
버티세요.
행운을 빕니다.
마케팅은 당연히 sns랑 숏츠입니다. 무조건 알고리즘 타야됩니다. 외주 주는거요? 으음...
작성자님 스스로 제품 컨셉을 모르시면 외주줘봐야 300만원 날려먹습니다. 왜? 타겟팅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제품 특징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컨셉으로 찍을건지 전체적인 흐름이 있어야하는데
그걸 컨설팅제대로 해줄 업체는 최소 2천이상 줘야하구요. 다 알아서 해준다고 500만원 600만원 요구하는 업체는
정말 대충 그냥 흔해 빠지게 너무나도 특징없게 만들어서 돈만 날려먹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정부지원 받아서 내가 뭐 30%만부담하면 되는거 그런거 절대 하지마십쇼.
본인이 진짜 핸들링 잘한데 디자인이던 마케팅이건 잘해서 내가 핸들링할수 있다! 이런거 아니면
돈만 날립니다. 스스로 공부하셔야합니다. 요즘 잘나가는 곳들 어떻게 영상찍고 어떻게 제품촬영하고
어떤게 소통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우셔야합니다.
그거 모르면 외주업체 줘봐야 돈지랄입니다.
결론 : 고민글 쓸시간에 같은 업계 잘나가는 회사 홈페이지 sns 숏츠 틱톡 겁나게 들락거리고
그사람들 상세페이지 달달 외우십쇼. 고객들 만족 불만족 후기 달달 외우십쇼.
아 그리고 광고업체 홍보업체 알아서 해준다는거 믿지마시고 스스로 다 공부하셔야합니다.
알아서 해준다 = 호구잡겠다 입니다. 온라인 업체들 모여있는 카페에서 눈동냥 하면서
다들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보고 배우고 내가 공부를 안하면 어떻게 호구 잡히는지 보면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습니다. 사업하시니까 더더욱 다 잘 알아야합니다.
"직원둘거니까 나는 몰라도 되는거 아니오?"
이런건 생선가게를 고양이한테 맡기는 격이 될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사업하다가 망했는데
그 밑에 있던 직원들은 아파트도 사고 뭐 차도 사고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왜?
알아서 잘해주겠지. 이게 문제였던겁니다.
내 사업체니까 내가 주관하고 흐름을 파악하고 전반적으로 70%는 알아야 직원들 업무하는게 눈에 보이고
근본적으로 다 알지 못하더래도 그 친구들이 못보고 지나치는것도 짚어갈수가 있습니다.
사업뿐 아니라 화가나 작가 등등 모두 홍보 없이 유명해지기 힘듬..
그래서 홍보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야하는거고..
선물 공세를 하더라도 알릴수만 있다면 하는게 마케팅임.
애견물품을 팔고 싶으면 애견 까페든 애견 박람회든 찾아다니셈
그리고 직원 하나 두셈..
님은 홍보하러 다니고 직원은 물건신청만 받으면되는거임.
OOQ
2024/11/04 09:23
마케팅은 혼자하시지 마시고, 업체에 맡기세요. 가구매, 리뷰, 블로그,인플러언서 등 견적받아보시고, 차차 스스로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네이버만 하시지 마시고 플랫폼 다 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제품을 생산하시는 소규모 장인들을 알고있는데, 제품에 대한 자부심만큼 마케팅을 안함니다. 제품이 좋으니 알아서 사갈꺼라고 착각들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싼게 잘팔려요. 경쟁제품보다 무조건 싸야 됩니다.
capital p
2024/11/04 09:27
일단 루리웹 취미갤 창업 게시판부터 글 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커뮤니티 도움을 좀 받으셔야 좋을 듯 싶네요..
지인도 강아지용품 판매하는데 인스타에 강아지 착용샷 많이 올립니다...
지인 강아지 다 동원해서 사진찍어 올리셔야 아 이거 좀 멋지구나 우리 강아지도 사줘야지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할 것 입니다..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강아지 옷이 거기서 거기란 생각에
다른 브랜드들보다 차별점 없으면 선듯 손이 안 나가더군요..간혹 제품들 보면 와 이 사람 강아지 키워본 적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강아지가 착용 불편한 제품들이 있던데...아무튼 작년에 강아지 사준 게 바x미의 패딩 하네스 였는데
착용도 쉽고 안감이 반사리플렉터여서 사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사줬더랬죠...알리에서 파는 도x페이스 이런것도 사봤는데
마감이나 부자재가 너무 부실해서 한번 입히고 안입혔습니다 강아지도 불편해하고요...
결론은 루리웹 창업 게시판 부터 시작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블로그나 인스타에도 꾸준히 올리시고..
일단 제품이 충분히 뿌려져야 효과가 나올 것인데 쉽지는 않은 길일 것 같습니다..주변 지인 중에 연예인이라도 있음 좀 수월할 텐데 말이죠..
호모 심슨
2024/11/04 09:40
마케팅은 당연히 sns랑 숏츠입니다. 무조건 알고리즘 타야됩니다. 외주 주는거요? 으음...
작성자님 스스로 제품 컨셉을 모르시면 외주줘봐야 300만원 날려먹습니다. 왜? 타겟팅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제품 특징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컨셉으로 찍을건지 전체적인 흐름이 있어야하는데
그걸 컨설팅제대로 해줄 업체는 최소 2천이상 줘야하구요. 다 알아서 해준다고 500만원 600만원 요구하는 업체는
정말 대충 그냥 흔해 빠지게 너무나도 특징없게 만들어서 돈만 날려먹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정부지원 받아서 내가 뭐 30%만부담하면 되는거 그런거 절대 하지마십쇼.
본인이 진짜 핸들링 잘한데 디자인이던 마케팅이건 잘해서 내가 핸들링할수 있다! 이런거 아니면
돈만 날립니다. 스스로 공부하셔야합니다. 요즘 잘나가는 곳들 어떻게 영상찍고 어떻게 제품촬영하고
어떤게 소통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우셔야합니다.
그거 모르면 외주업체 줘봐야 돈지랄입니다.
호모 심슨
2024/11/04 09:42
결론 : 고민글 쓸시간에 같은 업계 잘나가는 회사 홈페이지 sns 숏츠 틱톡 겁나게 들락거리고
그사람들 상세페이지 달달 외우십쇼. 고객들 만족 불만족 후기 달달 외우십쇼.
호모 심슨
2024/11/04 09:47
아 그리고 광고업체 홍보업체 알아서 해준다는거 믿지마시고 스스로 다 공부하셔야합니다.
알아서 해준다 = 호구잡겠다 입니다. 온라인 업체들 모여있는 카페에서 눈동냥 하면서
다들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보고 배우고 내가 공부를 안하면 어떻게 호구 잡히는지 보면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절대 없습니다. 사업하시니까 더더욱 다 잘 알아야합니다.
"직원둘거니까 나는 몰라도 되는거 아니오?"
이런건 생선가게를 고양이한테 맡기는 격이 될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사업하다가 망했는데
그 밑에 있던 직원들은 아파트도 사고 뭐 차도 사고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왜?
알아서 잘해주겠지. 이게 문제였던겁니다.
내 사업체니까 내가 주관하고 흐름을 파악하고 전반적으로 70%는 알아야 직원들 업무하는게 눈에 보이고
근본적으로 다 알지 못하더래도 그 친구들이 못보고 지나치는것도 짚어갈수가 있습니다.
0079
2024/11/04 09:49
결국 본인이 홍보 노가다해야...
괜히 유명인으로 홍보하는게 아니더라고요.
강아지 유명한 유투버에 정식으로 계약하고 홍보하는게 그나마
싸게 먹힐듯...
루리웹-1262020007
2024/11/04 09:55
요즘은 소비자들도 눈이 많이 높아져서 광고 인거 티 나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반려동물 키우는 입장에서는 저는 인스타랑 박람회에서 많이 접하는 편인거 같아요 카페에서도 괜찮은 후기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sns랑 박람회 쪽도 많이 보시는걸 추천해요 네이버는 솔직히 찾아서 사지는 않아요 중국제품도 많을거 같고
노점묵시록
2024/11/04 10:08
사업을 시작할 때, 망할 목적으로 창업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부분은, 창업 아이템이 , 엄청 고민하고, "이건 대박난다" 고 판단하고 창업합니다.
자영업의 경우,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1년에 2/3 이 망하고, 5년 생존률이 1/4 입니다.
길거리 걸어가는 가게 중 세 집 중 두 집이 일년 새 망하고, 대학교 때 봤던 가게가 졸업할 때 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네 집 중 하나라는 겁니다.
즉,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가 1년 생존률이 1/3 이라는 겁니다.
그럼, 치열하게 고민 후 창업했는데 장사가 안 되면, 사장은 보통 어떻할까요?
돈을 더 끌어씁니다. 왜냐면 나는 치열하게 고민했고, 내 아이템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될 수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발주를 더 넣어서 단가를 낮추고, 광고비를 더 집행해서 순위를 올리려고 하죠.
제품이 좋은지는, 매출과 이익으로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안 팔리는 제품은, 안 좋은거에요.
좀 애매한게, 테스트를 해 보셨다니 반드시 안 좋다고 이야기하긴 애매하긴 합니다. 마케팅이 안 좋을 걸 수도 있으니까요.
1. 네이버 쇼핑 검색 1페이지에 올라가는 건, 돈이 많이 듭니다.
시간을 돈으로 사는 건, 위험합니다. 버틸 돈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돈으로 올린 건, 돈 빼면 무너집니다.
2. 강한 놈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겁니다.
제품이 좋다는 전제하에, 고객이 내 사이트에 도달할 때 버텨야 물건을 팔 수 있습니다.
제품이 좋다면, 필요한 고객은 반드시 단골로 전환되고, 제품을 전파하게 마련입니다. 제품을 대신 전파해 줄 고객을 만날때까지, 계속 버텨야 합니다.
3. 1000만원으로 네이버 쇼핑 하나에 집중하는 것 보다 , 100만원씩 인스타 / 유튜브 / 구글 / 네이버 등 쪼개는 게 효과가 좋고, 100만원 씩 열개 채널보다 1만원씩 1000개 채널이 효과가 좋습니다.
이미 아실 거 같긴 한데, 초기 사업자의 경우, 제품을 무조건 알려야 하기 때문에, 많은 곳에 뿌리는 걸 이길 자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천만원 써서 네이버 1페이지 올리는 거 보다, 천만원어치 샘플 + 이벤트를 뿌리는 게 훨씬 도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그렇게 합니다. 이건 좀 ... 각론이긴 하죠.
결론은, 버티는 놈이 살아남는 놈이고, 살아남는 놈이 강한 놈입니다.
돈으로 매출을 올리려는 유혹을 걸어오는 업자들이 수없이 많을테지만, 정도를 걷지 않는 제품 마케팅은, 돈이 빠지면 스팀팩 빠지듯 결국 HP를 깎아먹게 마련입니다.
버티세요.
행운을 빕니다.
루리웹-2104326435
2024/11/04 10:47
요즘 애견박람회에 조그맣게 부스로 내서 소소하게 판매를 시작해보시고 시작해보시는것도 좋은데 처음부터 너무 크게 일을 벌리신거 아닌지....
sns에 무조건 노출이 많이 되게끔 하는게 관건입니다. 돈을 많이 들이는게 당연한거에요... 유명 강아지 유튜버들에게 협찬문의 해보시고 인스타나 네이버쇼핑 라이브 같은데에 방송한번 해보는거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시고 알아볼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여기서 글쓰실때가 아닙니다..
루리웹-6828265843
2024/11/04 11:53
저도 그 쪽엔 문외한이지만
셀럽을 통한 sns 및 유튜브 홍보, 맘카페를 통한 홍보, 여초 커뮤니티 배너광고 등을 하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그런 쪽은 특히나 여자들이 좋아해서 여자들 입소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겸둥현진
2024/11/04 13:07
사업뿐 아니라 화가나 작가 등등 모두 홍보 없이 유명해지기 힘듬..
그래서 홍보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야하는거고..
선물 공세를 하더라도 알릴수만 있다면 하는게 마케팅임.
애견물품을 팔고 싶으면 애견 까페든 애견 박람회든 찾아다니셈
그리고 직원 하나 두셈..
님은 홍보하러 다니고 직원은 물건신청만 받으면되는거임.
닌텐도스위치매니아닷
2024/11/04 19:32
공감합니다.
닌텐도스위치매니아닷
2024/11/04 18:29
아이구 ;;;;;;;;;;;;;;;
죄송 하지만 사업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