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피어
(출처 - pete_the_war_gamer님 작례)
길리먼의 명령으로 카울이 만든 프라이머리스 창설
울티마 파운딩에서 창립된 신생 챕터로,
샐러맨더 후계 챕터이다.
울티마 파운딩에서 창립된 신생 챕터로,
샐러맨더 후계 챕터이다.
샐러맨더는 호루스 해러시에서 입은 피해가 너무 심해서
인원수가 챕터 수준으로 줄어
후계를 만들기 곤란한 군단이었다.
그래서 후계 챕터의 수가 매우 적으며
또한 카울이 자신들의 유전자로 어떤 후계 챕터를 만드는지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샐러맨더는
자신들의 후계들에게 인본주의 교리인 프로메테안 컬트를 가르치려고
후계 챕터 소식이 들리자마자 부랴부랴 달려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제는 이 드래곤 스피어 챕터가 함대 기반 챕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바람에,
샐러맨더와의 접촉이 매우 늦었고,
드디어 인본주의 교리를 가르치려 드래곤 스피어와 접촉했지만,
샐러맨더와의 접촉이 매우 늦었고,
드디어 인본주의 교리를 가르치려 드래곤 스피어와 접촉했지만,
이 챕터는 그 사이에 자신들만의 아주 강한 희생정신과
그런 자기 형제들을 잊지 않기 위해
전사한 형제들을 식인( ! ) 하여 기억하는 식인 문화를 발전시켰다!!
스페이스 마린은 오모파지아라는 특수 장기 덕에
생명을 섭취하면 그 생명의 기억을 일부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드래곤 스피어는 자신들만의
생명을 섭취하면 그 생명의 기억을 일부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드래곤 스피어는 자신들만의
과격하지만 추모이긴 한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낸 것이다.
하지만 그런 특이한 추모 문화 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 과격한 점은 없고,
스페이스 울프와의 의리 넘치는 협동으로 오크들을 막아내는 등
식인 문화만 제외하면
샐러맨더 후계답게 훈훈하고 탄탄한 모습을 보이는 챕터다.
딱히 눈에 띄는 과격한 점은 없고,
스페이스 울프와의 의리 넘치는 협동으로 오크들을 막아내는 등
식인 문화만 제외하면
샐러맨더 후계답게 훈훈하고 탄탄한 모습을 보이는 챕터다.
이번 형제는 톡 쏘는 거 보니 타이라니드 독에 당한 듯 하구려
황제의 타이라니드
으아악! 스페이스 아즈텍이다!
'미안하구나 형제여. 하지만 안심하게. 그대의 피와 살은 내 안에서 그대의 기억과 함께 영원할 것이네'
근첩-4999474945
2024/11/04 16:49
황제의 타이라니드
제3사도
2024/11/04 16:49
??? : 진시드가 입으로 들어가도 괜찮은거 아닌가여
mainmain
2024/11/04 16:49
으아악! 스페이스 아즈텍이다!
브륭브륭
2024/11/04 16:50
이번 형제는 톡 쏘는 거 보니 타이라니드 독에 당한 듯 하구려
민트파인애플토핑짬뽕
2024/11/04 16:51
식인만 하지 그거빼면 스울이랑 같이 임무도 하는 챕터라고? 선한 챕터 맞네
시뻘건 까마귀들은 맨날 대여(긴빠이)하거나
원리주의자 꼴통(스페이스 참피)들은 아군도 팀킬내는데
Flayer
2024/11/04 16:52
'미안하구나 형제여. 하지만 안심하게. 그대의 피와 살은 내 안에서 그대의 기억과 함께 영원할 것이네'
나만정상인
2024/11/04 16:59
수상할 정도로 훌륭한 요리사가 많은 챕터
다나의 슬픔
2024/11/04 16:59
사실 샐러맨더가 후계챕터 거의없던 이유가 녹턴에대한 애착이 너무 강해서 파운딩을 안한것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