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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누나가 맨날 다리먼저 가져가니까 울면서 날개가져가는데
엄마는 나보고 아 우리 막내는 날개좋아하는구나 라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신다
둘다 착한 사람들이네...
난 우리 누나가 닭가슴살만 먹길레 배려하는건가 싶었는데 다음에 치킨 시킬때 닭가슴살만 있는거 시키더라
코린
2024/11/04 10:43
난 형누나가 맨날 다리먼저 가져가니까 울면서 날개가져가는데
엄마는 나보고 아 우리 막내는 날개좋아하는구나 라고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신다
소돌이
2024/11/04 10:44
난 가슴살만 먹어서...
루리웹-6885585758
2024/11/04 10:51
난 살만 많은 부위면 OK 이랬던지라 퍽퍽살을 마음껏 먹었지
팔신암
2024/11/04 10:52
너무 무심하신데...
소돌이
2024/11/04 10:44
둘다 착한 사람들이네...
Diz
2024/11/04 10:44
???: 아시파 난 날개파인데..
무명무념무상
2024/11/04 10:50
우리집은 취향이 딱 맞음
아버지는 다리파라 다리 두개 다 드시고
어머니는 날개파라 날개두개 다 드시고
나는 퍽퍽살 파라 슴가살은 내꺼임...
배부른배짱
2024/11/04 10:50
난 우리 누나가 닭가슴살만 먹길레 배려하는건가 싶었는데 다음에 치킨 시킬때 닭가슴살만 있는거 시키더라
근첩-4999474945
2024/11/04 10:52
나도 닭가슴살 좋아해 치킨은..
큰개
2024/11/04 10:52
아름다운 이야기네
에스테바리스
2024/11/04 10:53
난 우리엄마가 맨날 닭 목만먹길래
어렸을때 엄마가 우릴위해 양보해준줄 알았는데
다 커서 엄마 다리먹으라 그러고 내가 목먹으니까 울엄마가
저 ㅆㄴ새끼는 지엄마가 모가지 좋아하는거 알면서 지가 쳐먹었네 하시길래
아 우리엄마는 진짜 목을 좋아해서 먹었던거구나 하고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