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가 아니었으면 독자들에게 욕먹고 별점테러 당했을 작품

고증 하나도 모른다고 역덕들한태 개같이 욕먹을지도

맞아 실제 역사는 관우는 번성에서 무사 탈출하고 유비가 실종된 관우가 살아있을거라 믿으며 오랑 화친하고 북진 하다가 나중에 관우가 돌아오고 서서도 돌아오고 돌아온 관우가 장료까지 꼬시고 결국 조조가 죽은척 한거 뽀록 나서 최후의 결전까지 벌이다가 죽고 한왕실 부흥하잔아

그러다가 운석이 떨어져서 제갈건담에 탑승한 유비가
"이까짓 운석 제갈건담 한 기로 밀어내겠어!" 라고 외치지만
안타깝게도 샤아의 사자비가 없었던 까닭에 사이코프레임 공명이 일어나질 않아서 운석이 그대로 사천에 떨어졌고
그렇게 사천 분지가 생겨나고 촉한이 멸망해서 그 틈을 탄 사마씨가 진나라를 세워버렸지...

아니 시발 제갈량은 트롤 한방에 죽게만들고
깁자기 왜 사마의가 천하일통을 해요
작가님 진짜 미쳤어요? 하차합니다
작가님도 상하차나 하세요

마지막에 위나라 촉나라 다 무너지고 근본이 0에 수렴하는 웬 뉴비나라가 삼국통일하는 장면쯤 가면
연재처 앞에 트럭 몇대 보냈을지도

예전에 누가 말했었지.
삼국지가 본받을 점은 없고 반면교사할 거리만 있다고.

연의가 너무 잘만들다보니
연의랑 정사랑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