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뼈가 단단한 스페이스마린들 잡썰

블랙 드래곤 챕터

비정상적으로 뼈가 자라 손목과 팔, 얼굴에 날카로운 칼날처럼 돋아나는 심각한 돌연변이를 겪고 있다.

돌연변이에 관대하지 않은 제국 기관과 스페이스마린 챕터들 사이에서는 이단으로 의심 받고 있으며

실제로 이단심문청에 이단 혐의로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었다.

대균열이 터지면서 스페이스마린 하나 하나가 중요해져 이단 조사는 취소되었고 

블랙 드래곤 챕터는 또 다시 전투에 나섰다.

챕터 스스로는 이 돌연변이에 부끄러움이 없으며 아포세카리들이 의도적으로 뼈의 성장을

가속화시켜 무기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모든 스페이스마린 챕터들은 정기적으로 제국 행정부에 5% 진시드를 세금으로 바쳐야하는데

이상한 점은 블랙 드래곤 챕터의 진시드는 순수도 100%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

분명 이건 어디선가 긴빠이해온 진시드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