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3게이게이와 개쩌는 엘렌조 후기

빅-이아스로 시작

입장하면서 주는 굿즈 티켓부터 

얘네 진심이구나 느낄정도로 매력적인 굿즈였음

부스 사진이야 많이 올라왔을테니 스킵하고

원신 룰렛에서 뽑은 더블 게이

그리고 원신 부스를 클리어하고 얻은

마지막 게이 벤티

근데 방랑자랑 벤티는 암컷이잖아? 개이득

젠레스 부스도 다양한 미니게임 잼있게 잘 되있더라

2차 창작 부스도 보기 좋게 잘 전시해놔서

구매욕구 자극했음

마지막으로

퀄 개쩔었던 앨렌조 코스어님

저거 찍고 셀카도 몇장 찍었는데 표정 연기도 완전 미쳤더라

진짜 개쩔었음

애초에 굿즈 포기하고 친구들하고 느긎하게 점심에 갔는데

미호요게임 아예 안하는 친구, 원신에 미친 친구, 미호요겜 미친 친구,

찍먹만 해본 나까지 정말 만족할정도로 잘해놨어서 가길 잘했다고 생각함

아쉬운 건 굿즈 수량이랑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았던 정도 인듯

코스 하신분들도 정말 많아서 내년에

관련 코스로 참가해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