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스포 막내인가 싶었는데 순식간에 막내 라인에서 벗어나게 된 센도 유우히.
지난번 동시시청때엔 T1 팬이긴 하지만 T1, 젠지 가리지 않고 밀리는 쪽을 응원할 수도 있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결승전인만큼 당당하게 T1 응원을 선언
마침 데뷔 반년 째라는 경사스러운 날에 티원의 월즈 우승 도전까지. 우이 마마가 어느날 갑자기 스바루의 동생이 생겼다고 깜짝 발표 했던게 벌써 반년 전이구나
T1 우승 직후. 트윗에서 기쁨이 흘러넘친다. 당장 내일부터 다음 월즈가 시작해도 또 볼 수 있다고.
명경기를 동시시청한 뒤엔? 페이커가 된 기분으로 소환사의 협곡으로 뛰어들어야지 ㅋㅋ 하지만...
내가 우리팀 에이스일 때의 국룰 :
우리팀이 짐
경기는 못 봤지만 스코어로 봤을 때 딱히 잘못 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튼 사과하는 유우히
ㅋㅋㅋㅋㅋ 이 답변 보고 사람 사는건 다 똑같구나 느낌. 한국인들이 월즈 보고난 뒤의 흥분을 풍이크나 LTK를 보며 차갑게 식히듯이 일본 인방 시청자들 생각도 똑같은 듯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T1 T1 노래를 부르더니 우승해서 다행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