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때문에 이직 생각중입니다.

저는 연구소장을 하며 법률 자문과 매뉴얼 개발, 교육 관련 국가과제 및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른 쪽은 모르겠지만 제 분야인 사회과학쪽은 벌써부터 5사람이 할 몫을 저 혼자 1명이 커버가 가능한 것 같네요
보통 매뉴얼 작업을 준비하면 이런저런 일 하면서 집중해도 3달 정도 걸리는데,
이번에 정확히 5일(x12시간)만에 한권을
다 썼습니다.
물론 제가하는 일쪽에서 현장 임상 경험과 공기업에서 일 했던 경험을 기반과 연구소를 운영하며 이미 정리된 15권 이상의 매뉴얼 및 자료들이 ai와 결합되니깐 정말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네요
연구소 인력이 7명인데 필수인력 조건만 아니라면 적어도 4명은 보내도 될 정도로 생산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시 그리웠던 현장으로 복귀할 때가 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