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로 찍은 샘플컷...물론 라룸 돌리면 크게 구분하기 힘들지만...
오막삼만 3~4년째 사용해왔습니다.
그래서 오막삼만 3대를 쓰고 있는 스냅작가입니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1DX 정말...형용할 수 없는 스냅계의 신세계군요.
1D급은 처음 써본 저로써는...정말...대단하다고 밖에 표현이...
야외촬영 시 그 엄청난 연사가...순식간에..모든걸...결정짓는군요.
또한 색감이나 노출 잡아주는 평가측광이 오막삼과 정말 달랐습니다.
솔직히 1DX 쓰기전엔 오막삼은 캐논의 정점인줄 알았습니다.
고화소에 AF, 현재는 착한 중고가격까지...그 이상도 필요가 없는 스냅 쪽에서는...그저 최고라 지금도..자부합니다.
근데 1DX는 역쉬나 레벨이 다르군요. 이건 글로 설명이 안됩니다.
찍어서 LCD액정으로 확인해보면 압니다.
순광에서....솔직히 오막삼은 Av모드와 M모드에서 평가측광이 애매하고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았죠.
근데 1DX는 역쉬 다르네요...이거하나만으로 플래그쉽의 진가가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오막삼과 1DX를 사용해본 스냅작가의 잡썰이였습니다~
음... 왕덱스2는 절대 만져보시지 마세요~
이건 또 다른 차원이 열립니다... ㅎㅎㅎㅎ
1DX2는 더 좋겠죠^^
근데 저에겐 아직 가격이 넘사벽이라... 침만 꿀꺽 삼키고 있네요...
저도 1DX 정말 맘에 듭니다.. 전 사진초보라 전원키고 끄는거 밖에 모르지만.. 1DX+새아빠로 저번 오토살롱에가서 첨 찍어봤었는데 정말 사진이 넘 맘에 들었습니다.. 1DX 중고로 산건데.. 아마 안팔고 평생 갖고있을거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1DX쓰다가 오막삼으로 갈아탔는데 확실히 여러면에서 차이가 나긴 나더라고요.ㅎㅎ
사실 거기서 거기겠거니 생각했는데 후회한;;
솔직히 AF는 오막삼부터...절정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근데 평가측광은..정말...엄청나더라구여...이거하나만 봐두..1DX의 위용이...엄청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제대로 야외 필드에서 직접 비교를 해봐야...그 진가를 알꺼 같아요.
저역시 1dx를 내년초쯤 영입할듯 한데 이유는 단 하나 측광 신뢰도네요.
가격도 착해졌고 스냅용으로는 더할나위 없기에.
1d급 써보니 캐논의 급나누기를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저도 얼마 전에 오막삼에서 1dx로 넘어왔는데 AF, 측광, 화밸에서 확 차이가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네요 ㄷ ㄷ
ㅎㅎ 저 같은 초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장비빨 내세우면서도 다르긴 다르다고 느낀게 1d 계열이었습니다 특히 x 라인부터... 니콘과 소니 등등 이곳 저곳 돌아다녀보면 항상 바디 기능이나 완성도가 아쉬운 점이 많았으나 플레그쉽은 양보가 없더라고요 물론 잘 찍으시는 분들이야 어떤 바디로도 저보다 멋진 사진 많이 담으시겠으나 1dx는 정말 초 멋진 바디임은 맞습니다 특히 연사를 활용한 순간 캡쳐나 언급하신 노출 잡는 능력이... 막삼이 퍼시고 넘어가시려거든 오막포도 들려 보세요 이게... 또 달라요 막삼이랑 ㅎㅎ 캐논은 장사는 참 잘해요
이모든걸 니콘이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