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우담 보고 빡쳐서 쓰는 문재인 친척 이야기

직장에 같이 근무했던 동료가(지금은 그 동료가 다른 곳) 문재인 처조카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김정숙여사 조카죠.

이 동료가 남편도 유명 로펌 변호사고 해서 문재인이 노통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들어갈 때 주변에서 축하를 상당히 받았다고 해요.

아, 아내분 이모부가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자리로 갔는데 버프 좀 받고 그러지 않겠냐는 거죠.

벗뜨.

청와대 들어가면서 이모부(문재인)이 모든 친인척에게 엄포를 놓았다고 합니다.

경사고 조사고 아니면 안부건 뭐건 절대로 내가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동안 발길도 하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마라.

사람도리는 청와대에서 나오면 다 챙길테니 섭섭해도 참아라.

그래서 친척들끼리 이해는 하면서도 또 존경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살짝 김이 새고 섭섭하기도 했다고 털어놨었습니다.

고로 우담 저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