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야후
트럼프의 개인 소시얼 플랫폼인 트럼프 미디아 주가가 2일 연속 급락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트럼프가 대선에 지면 위 주가는 영에 수렴할 것이라는 의견도 야후 파이낸스에 나옵니다.
출처 비비씨
선거를 5일 앞두고 경합주 여론 조사 결과가 다 오차 범위 내라서 전적으로 믿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비비씨에서 여러 여론 조사를 다 합쳐 평균을 내어 발표하는 것이 가장 신뢰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결과로 보면 경합주 중에서 애리조나와 죠지아 주는 트럼프가 이길 확률이 높고 반대로 미시간과 위스컨신은 해리스가 아직 우세합니다.
네바다와 노스캐롤라이나는 아직 예측 불허입니다.
결국 펜실베니아가 중요할 터인데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는 해리스가 우세하였다가 최근 트럼프가 뒤 집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다시 그 차이가 줄어 들어 예측 불허입니다. 최근 공화당 모임에서 한 코미디안이 푸에트리코 사람을 비방하는 말을 농담으로 한 것이 트럼프에게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펜실베이나에서 히스패닉 즉 라탄계 인구 비중이 9%로 작지 아니 합니다.
8년전 베팅 사이트에서는 힐러리가 유리한 것으로 보았는데 실제 선거 결과는 트럼프 승리였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반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아직은 트럼프가 약간 우세하여 보이지만 그 차이가 너무 작아 해리스가 당선되어도 이변은 아니라고 봅니다. 즉 뚜껑을 열기 전까지는 모릅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