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많은 그림들을 그렸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0월의 첫 작품은
마작두는 키사키 미나 사텐과
수나코하루 그림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선을 바꾼 그림이었던 체스미 입니다.
헤일로 그리기가 까다로웠던 히나 그림
미카 그림을 시작으로 헤일로에 후광 효과를 넣게 되었습니다.
만화 그릴때 말풍선에 넣을 얼굴 아이콘들인데
현재는 작업한게 이 둘 뿐이네요
페로로 콘테스트때 올렸던 맥그로로 그림입니다.
초안은 히후미가 페로로탈 입으로 들어가는 거였는데 뇌절같아서 기각했습니다
나기사 토키 픽업때 운좋게 신캐를 4명이나 얻어서 기념하고자 그린 낙서들입니다.
현재 토키를 제외하면 3명이 완료됐는데 그건 마지막에 올려보겠습니다.
첫 커미션 작품이었던 폭준코
이번달 제 야심작 중 하나죠.
두번째 커미션이었던 폭부키
처음 커미션 들었을때 폭부키가
폭유 후부키인지, 폭유 이부키인지 고민했는데
전 당연히 후자를 택했습니다.
덜렁대는 아이돌과 고서관의 마술사
히나타도 우이도 표정이 잘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일섭에서 화제가 된 미시미
지금 보면 배꼽을 너무 옅게 표현한 것 같네요
착한수녀 마리
그리고 마지막은 아까 얘기한 낙서 4장 중 3장입니다.
개씹븅신같은 머스크의 트위터 정책 탓에
처음으로 그림에 워터마크 추가+블스 SNS 계정 생성을 한 적 있었는데
이 두 과정을 동시에 겪은게 바로 이 미네 그림이었습니다.
캠타마 안경/탈경/죽은눈 버전
몸을 두꺼운 옷으로 가려서 굴곡이 적어서
그리기 수월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0월의 마지막은 나기사 그림입니다.
다음달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트위터랑 블스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https://bsky.app/profile/orumaindo.bsky.social
PS. 헤일로 모작 그림들
(리오/노아는 작업 중)
(츠루기는 작업 중)
(아케미는 작업 중)
못 올린 헤일로는 주기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