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낮에 창문 열어놓으면 담배냄새 엄청 들어와서 전부터 담배냄새 나면 창가로 아래볼때마다 못봤는데..
오늘은 냄새 나자마다 바로 내려다보니 아래아랫집이 저렇게 피고 있다네요 ㄷㄷ
재도 그냥 밖에 툭툭 털고..
거의 매일 낮에 저지랄 한다는데... 아 이걸 우찌 족쳐야 할까요??
아랫층이면 층간소음 복수라도 하겠지만.. 아래아랫집이다 보니..
그래서 3살 둘째아이도 있고 해서 날씨가 좋아도 열기만 하면 냄새 들어온다고 환기 시키기도 꺼려진다는데;;
그나저나 백수인가.. 맨날 대낮에 집구석에서 창가에 담배나 펴대고...
큰소리로 쀍!
물을 뿌리세요
오~
물뿌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뿌리세요
자기 집에서 피우는걸 어찌해야 할까요~
그럼 주택으로가야죠 ㄷㄷ 저건 집안에서 피는것도아니고 배란다에서피면 윗집들이 다 피해가가는데 공동주택에사는거면 기본 에팃켓이라고 생각합니다 ㄷㄷ 저건 에바죠 ㄷㄷㄷ
저라면 당연히 멱살잡습니다.
진짜 너무하네
정확한 호수를 아니 앨베에 붙이세요
Xx호 담배 나가서 펴라!!라고
관리실에 고지해서 계속 계도 방송하는 방법외에는...딱히 방법이 없습니다..ㅜ
제가 아랫집 저래서 술먹고집에온날 크게소리질렀더니 그다음부턴 안피네요 ㄷㄷㄷ “누가 베란다에서 담배피냐~~~” 라고 크게 질러댔습니다 ㄷㄷㄷ
물총 발사 ㅋㅋㅋㅋ
6년전인가...밑에집사는 어떤 40대 남성이 자꾸 대가리 내밀고 담배피우길래
물한바지 대가리에 부어버렸어요. 진짜 싸울생각으로 저도 덤벼본건데
의외로 아무말없이 그 다음부턴 담배 안피우더라구요. 집에 쫓아올라올까봐 살짝 쫄긴했는데..
저도 제가 있을때 목격하면 머라도 해보겠는데.. 항상 낮에 저러나 봐요
올ㅋ
그냥 관리사무소에 계속 얘기하세요
요즘 또라이들많아서 칼부림 납니다.
대낮에 저러고 있다는것도 정상은 아닌듯하니
올려보냈으면 내려보내야죠...물 추천
물보단 침 뱉으세요. 내집에서 내가 침도 못뱉냐고. 그래도 안되면 염산 같은거라던지...
X발롬아 라고 해버립니다
관리실에 바로 전화
몇동 몇호 베란다에서 담배피지 마세요. 방송 한번 하니 안 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