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상호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예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함. 원래 이 논의는 카타르의 중재 하에 지난 8월에 거의 합의에 근접했으나,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동의 없이 러시아 쿠르스크를 침공하면서 흐지부지 된 적이 있음
이미 양국은 각 정보기관의 합의에 따라 상호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 빈도를 줄이는 추세였음. 다만 전직 크렘린 고위 관리에 따르면, 우크라군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완전히 축출될 때까지 푸틴이 이 협상에 합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광범위한 미사일 공격으로 발전소의 에너지 생산 용량이 거의 절반으로 떨어지면서 심각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인해 각 정유 시설이 큰 피해를 입으며 에너지난을 겪는 중
만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공격이 계속될 경우, 우크라이나는 하루에 전기를 6~7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전락하면서 개전 이후 가장 혹독한 겨울을 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 바 있음
현재 우크라이나는 국내 거의 대부분의 화력/수력 발전소를 상실했으며, 올 겨울에는 우크라이나 핵시설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예정되어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음
러시아샛기들 지들은 이미 할만큼 해놓고 쳐맞긴 싫다는건가
네
우와... 지난 겨울에 여름이 되면 끝나겠지 했는데 또 다시 겨울이 오다니...
러시아가 약속을 지킬거라 생각하는건가?
제임스 모리어티
2024/10/30 09:27
러시아샛기들 지들은 이미 할만큼 해놓고 쳐맞긴 싫다는건가
리버티시티경찰국
2024/10/30 09:31
네
마릐코즤
2024/10/30 09:32
우와... 지난 겨울에 여름이 되면 끝나겠지 했는데 또 다시 겨울이 오다니...
루리웹-2250833389
2024/10/30 09:33
러시아가 약속을 지킬거라 생각하는건가?
탕찌개개개
2024/10/30 09:33
일본아 어서 도와줘
녹차양갱이
2024/10/30 09:35
종이학을 땔감으로 보내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