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7장 연출이 진짜 개ㄸㄹㅇ같은 거였구나

이 글은 림버스 컴퍼니 7장 '꿈이 끝나는' 의 스포가 있습니다. 

돈키호테는 비록 언제나 중재해 주던 바리가 없다고 하였으나 

둘이서 창을 부딪히는 순간 구름이 걷히면서 하얀달(하얀달의 기사 - 바리) 앞에서 싸우게 된다

컷신이겠지만 왜 매우 불리가 뜨는거지? 불안하지만 

결국 관리자와 돈키호테는 같이 달려나간다는 QTE가 나오면서

결국 극복해낸다 

스페이스 바 연타여서 다다다다다 소리가 나다보니 말발굽 같지 않음? 이라는 사람도 있는데 

영어권에서는 같이 달려나가는거야  가 GALLOP ON TOGETHER 로 번역되는데 

진짜로 경마에서 전력질주 하자는 말이니까 스페이스 연타 소리마저도 말발굽 소리로 인식되게 연출한게 맞다

이 ㅁㅊㄴ들은 QTE 행위마저도 연출로 승화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