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팀 때문에 귀찮아질 경우 대처법

나 방송국 촬영일이나 보조출연 알바도 자주 해봤고

주변에 독립영화나 영상업계 인맥도 많이 있는데

(바닥 좁아서 인증은 못함. 믿거나 말거나)

커뮤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믿지말고 걍

걍 신고 박는게 가장 깔끔하고 쉽고 빠름

도둑촬영이다? 아니면 촬영에 어떤 문제가 될만한 사항이 있다? 

쫄려서 알아서 런치거나 경찰이 제지함

제대로 관공서나 실소유주에게 관련 허가도 다 받았거나 문제될만한 사항이 없다?

경찰도 GG쳤는데 일반인인 너네가 현실적으로 뭘 할 수는 없음

나도 촬영 일 많이 해봤지만 방송국에 꽤 ㄱㅅㄲ들이 많음. 인정함.

물론 사람 사는 것이니 좋은 사람이나 팀도 많지만, 

보통 ㅂㅅ들이 민폐를 크게 쳐서 물을 개흐리기도 하고 그런 ㅂㅅ들이 비율적으로도 꽤 많아서

근데 어줍잖게 커뮤 사이다 썰 보고 따라했다가 인생 피곤해지거나 조지면 아무도 책임 안져준다 이 말임.

영업방해, 역소음신고, 혹여나 손이라도 닿으면 폭행죄나 상해죄...

유죄가 안떠도 다수가 소수를 각잡고 고소러쉬 조지면

소시민인 너 나 우리 인생 피곤해지는거 순식간임

핵심은 걍 커뮤 썰 따라하지 말고 112 신고 때려라

그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