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투표권 가졌을 때부터 민주당 찍었구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 대학 영어 수업의 시험에서 '뇌물 혐의 수사 자체에 근거가 없고 정치적 보복이다.'라는 내용의 에세이를 써서 외국인 교수한테 글 잘 썼다고 칭찬 들은 적 있구요, 지난 대선과 지지난 대선 모두 문재인 후보 찍었습니다. 총선에서도 통진당한테 비례 한 번 준 적 빼고 민주당 안 찍어준 적 없습니다. 하지만 비판할 부분은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거의 그런 이슈에만 댓글을 달구요, 시게 사람들이 말하는 무조건 지지에 절대 동의할 수 없네요. 그러면 저는 뭘까요? 궁금하네요. 저는 비판적 지지자인가요, 아닌가요? 시게에서, 과거에 자신도 노무현 전 대통령 욕 했고,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고백하는 사람들보다 솔직히 민주당 충성도는 제가 더 좋은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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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판적 지지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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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를 가지고 커버를 치거나 비판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지지자입니다.
노짱은 개좃같은 띵박이새끼랑 유사언론인 조중동한경땜에 죽은거구요.
절대적 지지의 기준이 도대체 무엇인가요?
노짱 서거때 띵박이 지지자였던 제 친한 친구도 이건 정치와 언론이 죽였다라고 하고 저랑 소주먹으면서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세상에는 일곱 가지 죄가 있다.
노력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도덕성 없는 상업,
인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기도,
원칙 없는 정치.
- 모한마스 카람찬드 간디
자기들 마음대로 '무조건 지지자만이 진짜 지지자이고, 비판적 지지자는 지지자가 아니다.'라는 명제를 세웠는데, 명제가 거짓이 되는 반례가 나오니 그냥 싸잡아서 비판적 지지자로 모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현 상황 아닌가요?
포기하세요. 제가 선거권 가졌던게 영삼이 당선 이후였는데, 민자당계열 한번도 찍은적 없지만, 전 여기서 적폐입니다. 감히 문재인 대통령뽑는 선거에 무효표를 냈거든요.
냅도요... 울타리를 계속 작게 치는중이에요
왕따를 만드는건지 아니면 스스로 왕따가 되는건지 ㅋㅋ
이건 이제 몇초 걸릴려나
문재인 정권 지지하지 않으면 무조건 낙인 찍는게 요즘 오유 스타일 아니던가요.
아무리 인증해봤자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걸 지지 하지 않으시면
소용 없습니다.
비판적 지지는 나쁜게 아닙니다.
종교쟁이들이 논리를 파괴하기위해 부정적이미지를 덧씌워서는 아예 말도못꺼내게 분위기조성을 해서 그렇지
격추각이네요
또 사드 살살 녹겠지?
잘못한거 비판하면 비판적 지지자라고 몰이하고..
걍 무조건 지지해야는..광신자들을 원하는건가..
여기가 북한인가?
사..드
솔직히 예전에 저는 민주당지지자도아니였고, 비판적지지자를 찬성하는입장이였지만, 군게에서 본댓글중에 "노무현전대통령은 지지자들때문에 자살한거다." "박근혜랑 문재인이랑 다른게없어져가는듯." "문슬람들에게 보여주기식 쇼통" 등등 이라는댓글보고 지지자를 가장한분들 또는 자칭 비판적지지라하고 하시는분들께 혐오가생겼어요. 맹세코 군게,시게 둘다관심없지만, 우연히 위와같은 군게댓글보고 정상은 아니라는 느낌이 팍 들었거든요. 위댓글쓰신분들도 자칭 비판적지지라 라고하시더라구요.
조이를 표합니다ㅜㅜ
이번에 다 알게됬는데 페미와 운동권 전부 적폐입니다 우리가 이건 비판적지지문제가 아니에요 진짜 심각한 문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달고 있는 암덩어리도 문재인 세포라고 지켜주자하는 것들이니까요 뭐...
누가봐도 이건 절대 아니다 싶은걸 그치들은 쉴드쳐주기 바쁘니깐요
지들 만족으로 이렇게 쉴드쳐주다간 결국 다망합니다. 다음정권에 자바당이 정권잡으면 페미때문에 업적 부정당할껄요?
적폐 잡겠다더니
적폐 손잡은...
이곳의 울림은 저 사람들에겐 그저 소수자들이 자기 목소리 안들어줘서 발광하는거다 라는 정도의 인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