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컷뉴스 2007년도 기사에서 발췌햇습니다
민주노총 전 현직 간부와 노조활동가들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연수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과 권용목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등 747명은 16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성장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안정과 성장 통합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리더는 이명박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연수 서울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과 권용목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등 747명은 16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성장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안정과 성장 통합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리더는 이명박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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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과거사를 좀 찾아봤더니, 이거당췌 흑역사도아니고 생쑈를햇엇네요
민주노총 당신들 이런 흑역사 사과라도 하고 생때쓰는겁니까?
아니, 문재인정부가 고깝게 보이고 비판하고싶으면....
민주노총 깃발들고 청와대시위하면될걸, 왜 촛불시민을 방패막이로 삼는겁니까?
이전 노통때 입진보들 떠들기시작하던 때와 어찌그리 판박입니까?
이젠 못참아요~ 아군등짝에 칼꽂느게 종특인거같은데 안참습니다
퉤~ ㅅㅂ
그냥 한경오 입진보와 같은거라 보면 됨
전현직간부들의 민노총의 이름을 빌린 개인적인 합세(그래도 흑역사 맞음)
바로
'우문숙 민주노총 대변인은 “노동자의 권익을 대표해야 할 노조 간부가 가장 반노동자적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특히 전직 민주노총 간부들의 경우, 과거 자신들이 벌여 온 노동운동에 대한 자기 부정을 하는 행위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원문보기: (안봤으면)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257377.html#csidx9982bb0e9180414b6784af551b21ada
747명 ㅋㅋㅋ 맞춘건가?
참 대단한 자칭 진보시네들
노동자의 이익이 아닌 자기자신들의 이익을 쫒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이 불법을 합법화(복수노조)해서 만든 한노총을 견제하기 위해 민노총을 지지했으나..
앞으로는 절대 내 죽을 날 까지 민노총 커버치는 일은 없을 것. 썩어도 너무 썩었음.
민노총은 애당초 한노총을 견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녔음. 썩을대로 썩어 조금의 희망도 보이지 않음.
저걸 흑역사라 하시면 과찬이시고
그냥 적폐의 또 다른 단면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그냥 아군이아니었음
민노총은 진보주의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보수주의도 아니죠
뭘로 이해하면 될까요?
간단합니다. 이익을 위해 양심은 내팽개칠수 있는
이기주의
입니다
이거보다 민노총을 비롯 요즘 진보단체의
속성을 잘 표현하는 단어가 있을까
싶네요